과연 우리민족에게도 독립국가를 영위할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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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향살이 작성일14-02-03 19:10 조회1,87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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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이 되고나서 1년이 지났읍니다.
처음에는 무척 많은 기대를 가지고 박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심깊게 만사가 좋게만 받아들여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날이 갈수록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읍니다.
말과 행동이 제각기 따로 놀고 있는 듯한 ....
정의는 어디로 가고 불의와 불법이 ,거짓과 선동이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이 사회를 진동하고 있건만
목숨을 걸고 정의를 위해 싸워 보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아주 희박한 지도자의 모습에서 그리고 국민들의
모습에서 과연 대한민족은 국가를 가지고 있다고 그리고 국가를 운영할 자격이 있는 민족인가?
라고 회의를 느끼게하는 요즘입니다.
우리대한민족에게는 진정 국가를 소유할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까?
타민족에게 속박을 당하고 살아야만 하는 그런 민족이란 말입니까?
댓글목록
박멸님의 댓글
박멸 작성일
외침이 임박했는데도 당파싸움만 하고 있었던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요.
민족성을 운운하자니 너무나 창피하네요.
민족성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1등국가가 될 수 있어도 1등국민은 절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틀린 말인가요? 일제시대때 조센징은 말로하면 안되고 패야만 된다는 치욕적인 말을 들었는데 해방된지 반세기가 지났건만 현실은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국민의식은 갈길이 요원하지요.
귀성 전후 고속도로에 쌓인 쓰레기봉투가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위 글과는 좀 거리가 있는 말이지만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만 될 문제입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없다 할 수는 없지만 오늘날 한국이 이렇게 된 건
1. 전적으로 빨갱이들 때문이며,
2. 그런 반역집단 빨갱이들을 적절히 법으로 제어하지 못한 것이 원인임.
2의 원인을 제공한 자가 바로 김영삼이고 그 사건이 바로 5.18특별법에 의한 역사뒤집기였음. 이 이후로 한국은 반공국가에서 용공국가로 바뀌어버렸음.
또 남한 좌익에 의해 역사교육이 썩어문드러진 것이 악순환의 고리를 단단히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며 총체적으로 국가기강이 완전히 무너져내린 상황임.
한국이 아직도 망하지 않고 그럭저럭 굴러가는 것은 기업들이 열심히 벌어 세금 잘 내고 있고, 미군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임.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한반도에도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데, 시기질투로 인재를 죽이니 나라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건국과 산업화로 이어지는 짧은 전성기는, 이 나라의 돌연변이 역사일지도 모릅니다.
어찌, 길이 빤한데, 공멸의 길로 들어가려고만하는지.
마음 같아선, 선진국의 은퇴한 정치인들이라도 수입해와서 통치를 부탁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민족은 자치능력이 없다는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