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에 배 아파하는 ‘이석기 지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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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4-01-31 16:00 조회2,00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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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29일 서울역에서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길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보 교양물을 배포하는 ‘나라 사랑 표현해요’ 공감 캠페인을 2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한 달 전부터 본 매체 등을 통해 공지됐다. ▲내란음모 사건의 실체 ▲범죄단체 해산법의 필요성 ▲나라 사랑 정신 ▲국가안보의 중요성 등이 담긴 ‘이석기 내란음모’ 특집으로 제작된 안보 교양물 등을 건빵, 생수 등과 함께 배포했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철도노조의 이른바 철도민영화 반대 행사 관계자 일부가 비난을 퍼부어 논란이 일었다. 민주노총의 한 간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보정당 해산 찌라시를 나눠주는 앳된 아이들을 발견”했다며 “자원봉사 시간을 볼모로 아이들이 병들어 간다”고 비난했다. 지난해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나의 기쁨을 열배 백배로 만들어 주신 분들” “북한은 사회적 인권을 지키는 나라” 등의 종북성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도 막말 비난을 쏟아내 비판을 받았다.
그는 “진보가 하는 건 모두 따라 하기로 했나 봅니다”라며 “서울역에서 청소년 대학생들 대거 동원해서 귀향선전전 하면서 이따위 문건들 물티슈 휴지 생수 나눠주더라는”이라며 “알바 동원하는 자본도 물량공세에 필요한 자본도 어디가 원천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라며 블루유니온의 귀성객 맞이 행사를 ‘알바’로 매도했다. 지난해 11월 ‘범죄단체해산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홍보 투어를 진행할 당시에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무죄를 주장하는 전단지를 나눠주던 통진당 관계자들이 인신공격과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국민 대다수는 통진당의 종북적 행태가 헌법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고 판단하며 정당 해산을 요구하고 있다. 헌정 사상 초유의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서도 사죄와 반성은커녕 당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선전선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공익적 활동이 배가 아프고 꼴 보기가 싫다면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과 합세해서 내란음모 사건을 비호할 것이 아니라 나라 사랑을 하면 되는 것이다.
북한의 폭압적 세습과 인권 유린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북한을 추종하는 이적단체를 칭송하며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있다.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고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며 국민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매도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왜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는지부터 곰곰이 되세겨봐야 할 것이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3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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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멸님의 댓글
박멸 작성일진보는 무슨 얼어죽을 진보? 다 역적들이지. 역적놈들에게 의원이니 씨 붙이는 놈들. 국방위원장이라 꼬박 부르는 놈들 다 같은놈들이지요. 탈북자들은 절대로 위원장 소리 안하더구만. *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