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티비 조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石 작성일14-01-29 14:39 조회2,586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나와서는 자기가 잘 못 판결 내렸던 일 시인하였따.
믿는 사람이 잘못하였따 하니 할 말은 없따.
죽여 놓고도, 간첩들을, 빨갱이들을 살려주고도~
잘 못 했따하면 되는게 판사요, 법조인들인가!
서석구 변호사, 좌파였지만 돌아왔다하고 지박사님 돕다가 사실상 뜬 행운아.
그러나 글 해독력 부족인지 지박사님 글 하나읽고 발끈, 지박사님에게 배신때렸따.
먼 인간이 자기 감정 절제못하고 아,어 한마디에 제 감정 다스려 글의 원뜻이무엇인지도 헤아려 해독하려 못하는, 변호사라는 사람이, 그리도 가벼운지! 그길로 자기가 크던 레일이었던 대한민국에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큰 애국 지도자를 배신하는가?
미루어 보건데 좌클릭 했던자, 돌아왔다는자...제대로 인간관계 가지는것 못 봤따.
나도 지난날 그가 박사님 곤고할 때 동행해 주어서 감동도 밭았었고, 애국단체에 나가 연설할 때에는 그의 논리에 감격도 했었따. 그러나, 그의 촐람생이 성질 감정으로 애국을 자의로 재단하는 것을 뒤 늦게서야 알게 되니, 그의 애국지향 열정등도 어쩌면 균형잡히지 못했던 미숙한 인성이었고 상식면에서나 일을 준비하는 모든 일에서나, 애국 내공에 있어 지 박사님에게는 턱도 없이 모자란 존재임을 알고나니, 너무나 실망 스럽따. 그것도 그가 가만히만 있어도 누가 뭐라하겠는가 마는, 지 박사님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묶어 총대 메 듯 지 박사님을 향하여 공격을 하니...
이러한, 자에게서 맘 접기로 하였따. 지박사님 만나 많이컸따.
그러나 식견있는 지성들은 그를 지켜 볼 것이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늙어 천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나무는 한 평생 추위 속에 살아도 그 향기를 뽐내지 않으며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기울고 이지러져도 그 본바탕은 남아 있고
柳莖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을 꺾여도 또 다시 새 가지가 돋아난다.
- 申欽(신흠) -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용기가 없으면 부끄러운 과거사 실토가 쉽지 안을것!!
서석구변호사님 앞으로 계속 지박사님과 같은 깃발을 더 열심히 휘둘러 주시길 성원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정작 무슨 말을 했는지는 소개도 없이...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현산님, 그건 서석구 님에게 직접 한번 물어 보시면 됩니다. 내가 여기서 써 놓으면 그 사람의 성정으로 개발새발 얼굴 벌겋게 튈꺼요. 지만원 박사를 깠냐 안깠냐 지랄했냐 안했냐만 물으면 됩니다. 왜그랬냐 머이렇냐 이런걸 물을 필요는 없읍니다. 누구에게 들었냐? 어떻게 알았냐? 등의 껄렁한 질문들에는 대답할 거 없고, 믈어만 보시면 됩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서석구 변호사의 애국열정
글쓴이 : 돌石 조회 : 1,639   추천 : 88  
오늘 오후 3-4시까지 동호로에 있는 기독교 회관 지하실 교회당, "국민통합행동본부"라는 곳에서 서석구 변호사의 시국 강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  
"북한 백성들의 참담한 현실에 입 다물고 있는 한국교회 강단"을 향해 "이제는 변화되어야 한다", "미국소고기 광우병 촛불시위 때"나, 문성근 죽창부대 등으로 나라가 어려웠을 때, 5.18에 대한 잘못된 역사인식등 대한민국 법원 등이 좌파에 끌려무서워 덜덜 떨 때...  한국교회는 그 현장에 맞서서 순교하였어야 했다", "애국 구국의 바른 이해로 한국교회는 대각성운동을 점화해야한다" -
한시간 동안의 땀을 흘리며 전하는 손에 땀을 또한 쥐게하는 열변과 호소에 오신 모든 분들은 계속되는 환호와 박수와 동질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불 도가니였습니다.
왠 논리이며, 왠 정열이며, 왠 애국심이며, 왠 호소력이었던가!
참으로 대단한 시국강연회의 뜨거운 불 덩어리를 한 가슴 받게 되었습니다. 
5.18과 더불어서는 지만원 박사님의 수고를 또한 잘 말씀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