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신뢰도는 제로, 이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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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30 15:48 조회2,2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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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신뢰도는 제로, 이 것이 포인트다.
통일 문제 관련하여 애국 우파들이 국민들에게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통일을 영원히 하지 않을 각오도 해야 한다, 통일은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국민을 설득하려면 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중 가장 핵심은 바로 북괴의 신뢰도가 제로라는 사실이다.
뭐든지 상대가 있는 법이고 상대의 신뢰도가 높아야만 협상이든 대통합이든 가능한데 북괴의 신뢰도는 제로인 것이다. 제로인 이유는 5.18과 땅굴, 이 두 가지 사안만 봐도 알 수 있다.
1. 먼저 5.18의 경우 북괴의 특수군이 침투하여 주동한 폭동이라는 사실이 이미 지만원 박사와 김대령 박사 등 애국자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져 있는데, 지금까지도 5.18은 좌빨의 에너지원이 되어 대한민국의 사상적 단결을 가로막음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을 크게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북괴 특수군이 침투, 주동한 5.18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음에도 북괴는 지금까지 5.18에 대해 어떤 진실 고백과 사과를 한 적이 없고 모른 척 하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남한의 종북세력들을 이용하여 남한 파괴를 위한 공작을 해 온 게 바로 북괴 집단이다. 이런 북괴의 신뢰도가 제로인 것은 명약관화하다.
2. 땅굴의 경우 이미 휴전선 너머 서울 지역에까지 북괴의 땅굴이 거미줄처럼 파져 있다는 징후들이 수없이 발견되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북괴는 사과하고 중단하기는 커녕 계속 모른 척 하고 있으며 오늘도 땅굴을 계속 파고 있다. 이런 북괴의 신뢰도가 제로인 것은 명약관화하다.
이렇게 신뢰도가 제로인 상대(북괴)에게는 오로지 힘의 논리만으로 대응해야 하는 게 원칙이고 따라서 통일도 오로지 남한 주도의 흡수통일밖에는 길이 없는 것이다. 흡수통일이 불가능하면 영원히 통일 안해야 하는 것이고 말이다.
신뢰도가 제로인 상대(북괴)에게는 어떤 형식의 군축이나 남북한 자유 교류, 협상이라는 것도 원천적으로 무의미한 것이니 오로지 힘의 논리만으로 대응해야 하는 게 원칙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신뢰도 제로인 상대(북괴)와 어떤 협상이 전제될 수밖에 없는 대통합을 하려 하고 그 것을 위해 '통일 대박' 발언으로 바람을 넣는 박근혜의 언행은 상식과 원칙에 크게 어긋나는 것이다.
유람가세,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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