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암세포일지 모르는 작은 콩알만한 덩어리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집에 돌아와 맘 편히 잠잘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생명과 가족만의 불행으로 이어질수 있는 일이지만 그러나 국가의 안보와 안위가 걸린 문제는 개인의 암 진단에 비교조차 할수 없는  참으로 중차대한 문제이며, 단 1%의 의심이라도 결코 소홀히 흘려버려서는 안된다.

하늘로부터 부름받은 선지자의 경고와 메세지를 소홀히 한 이스라엘 백성이 때로는 멸망하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희생과 댓가를 치루게 된 이야기를 성경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교훈을 얻고도 남는다.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시계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안보의 칼자루를 진 사람들의 귀는 열려 있을까 굳게 닫혀 있을까?  힘없는 민간인의 신분에 원래 가던길 돌이켜 목이터져라 외쳐보지만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는 이 나라가 언제까지 편안히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까? 그래서 누군가는 파수꾼이 되어 그들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이렇게라도 계속 외쳐야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 구약 에스겔 2:7~8 -

▼ 20131014 장성민의 시사탱크 
   北 땅굴, 서울-수도권까지 침투했나?

 

▼ 땅굴 130417

 

▼ 땅굴 130426

 

▼ 이종창 신부 땅굴탐사 38년 보충자료   
    (1) : 탐사지역 전체 지도

 

▼ 이종창 신부 땅굴탐사 38년 보충자료 
    (2) : 2008년 5월 이후 탐사지도

 

▼ 이종창 신부 땅굴탐사 38년 보충자료
   (3) : 서울 우측 예상출구

 

▼ 이종창 신부 땅굴탐사 38년 보충자료 
   (4) : 북한 남침땅굴 설계 원리

 

▼ 땅굴탐사 38년 이종창 신부 경고 
   (5) : 북괴군, 베트남 구치터널서 기술연수

 

▼ 땅굴탐사 38년 이종창 신부 경고 
   (6) : 정구사 신부한테 땅굴 책 보여 줬으나

 

▼ 땅굴탐사 38년 이종창 신부 경고 
   (7) : 국방부-육본에서 별만 달고 무식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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