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생사여부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허나 어차피 국제사회의 힘에 조만간 최후를
맞이할 운명이니 지금죽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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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가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박근혜의 역주행식 통일 드라이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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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도 않는 북한의 격변을 핑게삼아
국제사회의 공감없이
5.24제재 해제 분위기를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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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 북괴의 수장을 대한민국에
군복차림으로 활보하게 만든
이 사람은 정말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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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제재에 앞서 숨어버린 김정은의 행방과
박근혜의 통일드라이브를 보면 무언가
급박하면서도 잘 짜여진 각본에 따른 팀플레이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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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국제사회의 김정은 제재를 무효화 또는 무력화 시키기
위한 술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조만간  남북한 평화선언 등 국제사회의 분노의 불길에
찬물을 끼얹는 식으로 행동할 공산이 크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김정은은 죽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국제사회의 칼날이 자신을 향해있음을 알고
숨어서 한반도의 평화가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위기를 모면한뒤.

어리석은 박근혜를 이용해 위장평화 통일을 서두른뒤에
막판에 다시 등장하여 남한을 접수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치 러시아의 푸틴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려
메드베데프라는 꼭둑각시를 이용했듯이

황병서, 김양건, 최룡해를 이용하는 것이 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박근혜의 국내외 활동을 주시해야 된다.
해외에서 무슨말을 하고 다니는지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김무성도 마찬가지다. 차기를 위해서라면 중국 공산당에도
구걸할 거 같은 김무성이 무슨말을 떠벌리고 다니는지도
꼭 확인해봐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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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시해야 될 것은 북이 아니라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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