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북한은 극우화되는데 한국만 망하려고 극좌로 가나!

한국에서 친일파를 매도(罵倒)하는 이유는 애국지사를 공격하여 그들의 종북행위를 숨기려고 장막을 치기 위한 행위이다. 친일파를 매도하는 놈치고 빨갱이 아닌 놈이 없으며, 친미파라고 비판하는 놈치고 종북세력 아닌 놈이 없다. 현 상황에서 국내의 종북세력, 친일파, 친미파 중에서 가장 먼저 제거해야할 대상이 종북세력이고 이들 때문에 나라가 전복될 것 같다. 이들이 주장하는 친일파는 대부분이 친일파가 아니고, 친미파로 비방받는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지금 종북세력이 정치와 언론을 주도하여 그들의 뜻대로 저격 대상을 정해놓고 공격을 하며,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용어 교란전술까지 구사한다. 종북세력이 하도 끈질기게 주장하는 꼴을 보면 그들의 심중에 반일 빙의(憑依)가 붙은 것 같다. 그들이 언론과 사법부를 충견으로 삼아 저주의 굿판에서 무당과 박수무당이 미쳐 날뛰니 상당수의 한국인들도 귀신이 붙은 것처럼 동요(動搖)한다. 조전혁의 말처럼 한국이 생존하려면 이러한 저주의 굿판을 걷어치워야 한다.

일본을 한번 돌아보라! 한국의 진돗개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변종이 되어 일본 토종개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 술 취한 듯한 일본 토종 개새끼 “시바”같은 자식이 위대한 정신문화를 가진 그들의 조상 한국을 향하여 정신없이 짖어댄다. 이놈이 바로 총리직에 있는 일본 토종개 “시바”와 같은 놈이다. 복날이라도 가까워오면 그야말로 개 패듯이 두들겨 패서 술안주라도 하겠지만 아직 복날이 까마득하여 속만 썩는다. 아베라는 놈은 일본이 전범국가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속죄를 하기는커녕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선동한다.

아베는 일본을 우경화하려고 언론을 재편성하기 시작했다. 그가 공영방송 NHK 신임회장에 우파 모미 가쓰토를 임명했다고 한다. 앞으로 우경화의 선발대 짓을 하여 한국 사람들을 몹시 괴롭히게 될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은 어떤가? 한국에 좌파정부가 들어선 이후 거의 모든 언론을 좌경화시켰다. 북에서는 우경화하지 않는 자들을 기관총으로 사살하여 화염방사기로 불태워 버리고, 일본에서는 정부와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우경화에 총력을 집중하여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지만 한국은 거꾸로 나아간다.

최근 종북세력이 좌편향교과서를 선택하게 만드는데 대성공을 한 후에 거짓을 합리화하려고 우파 역사학자들을 계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들이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작전도 빨치산 작전식이다. 올해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고등학생이 천재교육, 미래엔, 비상교육 등에서 발간하는 좌편향 교과서로 한국사를 배웠다면 이 학생은 후일 어른이 되어서도 천안함폭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이들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한국사 교과서엔 연평도포격사건은 나와 있으나 천안함 폭침은 아예 빼버렸다. 아직도 천안함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좌파세력과 교과서집필진이 이념을 같이 한다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좌편향 역사교과서 저자들은 이승만과 박정희는 독재자로 부각시키는 반면 북한의 김일성을 독립투사로 미화시키는 작업도 서슴치 않았다. 사실 김일성은 독립운동을 한 적도 없으며 남한에서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하기 2개월 전에 소련을 배경으로 북한정권을 세웠다. 따라서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남북 분단의 주범은 이승만이 아니고 김일성이고, 독제자는 이승만이 아니고 김일성이다. 서울대 정경희 교수는 그의 저서 “한국사교과서 어떻게 좌편향 되었나”에서 “제5차 교과서 편찬의 준거가 된 ‘국사교육 내용 전개의 준거안’은 우리나라 국사교과서가 오늘날과 같이 좌편향 교과서가 되는 시발점이었다”고 지적했다.

종북세력은 이승만 내각에 친일파가 많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김일성 내각에 친일파들이 대거 중용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영주 - 북한 부주석, 북한 내 당시 서열 2위, 김일성 동생 (일제 헌병 보조원)

장헌근 - 북한 임시 인민위원회 사법부장, 당시 서열 10위 (일제 중추원 참의)

강양욱 - 북한 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당시 서열 11위 (일제하 도의원)

이승엽 - 남조선 로동당 서열 2위 (친일단체 "대화숙" 가입, 일제 식량수탈기관인 "식량영단 " 이사)

정국은 - 북한 문화선전성 부부상 (아사히 서울지국 기자, 친일밀정, 즉 일본간첩출신)

김정제 - 북한 보위성 부상 (일제하 양주군수)

조일명 - 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친일단체 "대화숙" 출신, 학도병 지원유세 주도)

홍명희 - 북한 부수상 (일제 임전대책협의회 가입 활동)

이 활 - 북한 인민군 초대공군 사령관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허민국 - 북한 인민군 9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강치우 - 북한 인민군 기술 부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최승희 - 일제하 친일단체 예술인 총연맹 회원

김달삼 - 조선로동당 4.3사건 주동자 (일제 소위)

박팔양 - 북한 노동신문 창간발기인, 노동신문 편집부장 (친일기관지 만선일보 편집부장, 문 화부장)

한낙규 - 북한 김일성대 교수 (일제하 검찰총장)

정준택 - 북한 행정10국 산업국장 (일제하 광산지배인 출신, 일본군 복무)

한희진 - 북한 임시인민위원회 교통국장 (일제 함흥철도 국장)

건국대통령 이승만 정부의 대한민국 초대 내각은 중용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독립운동에 헌신한 분들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임시정부 재무총장

국회의장 신익희(申翼熙)-임시정부 내무총장

대법원장 김병로(金炳魯)-抗日변호사

국무총리 이범석(李範奭)-광복군 참모장

외무장관 장택상(張澤相)청구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내무장관 윤치영(尹致暎)흥업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재무장관 김도연(金度演)2·8독립선언으로 투옥

법부장관 이인(李仁)抗日 변호사

국방장관 이범석(李範奭) 겸임

문교장관 안호상(安浩相)철학교수

농림장관 조봉암(曺奉岩)공산당 간부·사형

상공장관 임영신(任永信)독립운동가, 교육가

사회장관 전진한(錢鎭漢)抗日 노동운동가

교통장관 민희식(閔熙植)철도교통 전문가

체신장관 윤석구(尹錫龜)교육 사회운동가

무임소 장관 이청천(李靑天)광복군 총사령관

무임소 장관 이윤영(李允榮)抗日 기독교 목사

국회부의장 김동원(金東元)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

국회부의장 김약수(金若水)좌파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이상 김약수를 제외한 19명은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고 친일파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종북세력은 반공주의자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부정하기 위하여 이승만 내각을 친일내각이라는 주장을 언론, 저서, 영화 등 각종 문화와 예술 장르를 이용하여 주장한다. 종북세력은 반공대통령 이승만과 박정희를 부관참시하려고 단말마적 발광을 계속하여 자칫하면 대한민국의 정사는 실종되고 조작된 역사나 야사가 정사로 둔갑할 처지에 놓였다. 정권을 잡은 세력과 교육부, 역사학자, 국사편찬위원회 참여자들은 국가의 기초인 역사 교란을 용납하면 안 된다. 국회도 역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사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자들을 엄하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국경을 침공하는 적군 못지않게 사상이라는 국경선을 붕괴시키는 자들 역시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친일파를 죽일 놈으로 매도하는 자들은 대부분이 종북세력이라는 것을 말한바 있지만 이들의 특이사항은 소위 친일파를 원수로 여기면서 일본이 우리국민과 대통령을 무시하는 망언을 해도 반박하지 않고 듣고만 있다. 일본 관장장관이라는 자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해도 반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종북세력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자기들의 조국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정상인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2014년에는 좌파와 우파의 최대공약수를 찾아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이미 해방 직후부터 좌우가 극단적으로 대립하여 쌍방이 크게 상처가 났지만 지금부터라도 뜻을 합쳐서 극우화되는 일본과 북한에 대응할 힘을 갖추어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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