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 앞에 선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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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21 16:11 조회2,5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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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근혜대통령은 집권이후 가장 엄중한 시험과 시련의 장에 올랐다.
야당이 국회선진화법을 악용 두 달 동안 신정부출범을 막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문제와 난관이 있었지만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험대인 것 같다.
이 시험대를 통과하기 위해선 대통령과 참모들은 필사적으로 지혜를 짜내야하며,
어떤 방향의 결단을 내리든 고통과 수모를 계속 감내할 수밖에 없다.
0. 제주4.3사건 국가추념일 제정.
0. 광주5.18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기념곡 제정.
둘 다 여야합의로 국회통과 된 법안이다.
이제 대통령이 사인만 하면 발효된다.
이뿐 아니다. 지금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만들고 있는,
‘국정원 개혁법’과 ‘부마 민주유공자법’도 곧 대통령 책상위로 올라 올 것이다.
여기다 새누리당 정우택의원이 발의한 ‘6.3운동 국가유공자법’도 뒤따를 모양이다.
국회에서 결의한 이 법안들이 박근혜대통령 손에 의해 생명력을 갖게 된다.
그래, 박근혜대통령은 이 법안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인가?
그럼 대한민국은 취지와는 달리 괴물의 천지가 될 것이다.
그리되면 후세사가는 아마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마지막 기회였던 박근혜시대에 결국 대한민국은 내리막길로 달리게 되었다.
사명감과 통찰력의 지도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목숨 걸고 만든 나라,
공산주의자들의 위협 속에서 허기와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어 올린 대한민국이,
더 이상 목숨 던지고 싶지 않던 박근혜 시대에 결국 길을 잃고 말았다고...
저주받은 땅 한반도는 순결한 애국정신의 목숨을 희생양으로 바쳐야만,
솟아오르는 악령이 정화되고 튼튼한 나라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래, 아버지 어머니 양친의 목숨을 다 국가와 민족의 제단에 바쳤는데,
당시 다 자라지도 못했던 삼남매가 그로서 갖은 수모 고통 고난을 다 겪었는데,
이제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 자리에 오른 박근혜대통령에게까지 또 다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제주4.3사건은 대한민국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공산주의자들이 폭동이었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를 대한민국으로부터 분리시키려한 자를 기리는 노래다.
윤상원이 총 들고 사수한 광주해방구란 말이 바로 분리 독립을 의미하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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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무리 입과 귀와 눈을 막고 가려도 변하거나 바뀔 수 없는 진실이다.
아무리 덧칠하고 교언영색으로 포장해도 이 진실은 호도될 수 없습니다.
역사가 흘러 오늘의 그 화려한 덧칠과 교언영색이 빛바랜 다음에는,
엉뚱하게 박근혜 이름 석자가 그 포장 밑에서 떠오를 것입니다.
부디 오늘의 민심만을 두려워말고 역사도 두려하시기를...
독약에 꿀을 발랐다 해서 먹는 자는 뭐라 해명해도 어리석은 자일뿐입니다.
오늘 박대통령을 시험대에 올린 4.3사건 문서는 박원순이 만든 독이고 똥이며,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대중 강기정과 김일성이 만든 독이고 똥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시여, 기어이 이 독과 똥을 먹겠습니까?
상황이 불가피하다고 독과 똥을 먹는 자가 있나요!
노무현시대 보안법과 영토조항 변경을 두고 보여준 그 과단성을 기대한다.
노무현 세력과 이명박 손학규 이재오 홍준표 등의 연합 포위압박을 단숨에 돌파했지!
당시 박근혜대표의 사고대전환과 결단이 나라를 위험 일보직전에서 구한 것이다.
대통령이 자신의 안일을 위해 역사의 책무를 포기하는 나라는 장래가 없습니다.
제주 공산주의자들 폭동에 왜 경상도 경기도 사람들이 머리 숙여 추념해야 합니까?
국가추념일이란 바로 그렇게 전 국민이 제주 4.3폭동에 머리 숙여 추모하란 뜻,
대통령이라 해서 국민을 그렇게 맘대로 팔수는 없는 겁니다.
대선공약? 화해상생? 여야합의? 국무회의 의결?
그 프레임에 갇혀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수결하는 순간,
박근혜대통령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꿀 바른 독을 삼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영원무궁해야 할 조국입니다.
박대통령 사고와 양심으로는 그 완고한 프레임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겠다면,
대통령의 기초의원공천제 폐지공약을 단숨에 무력화시킨 새누리당을 참고하시도록.
정 제주의 비극을 추념하려면 6.25사변 기념의 정신과 절차를 따라야 할 것이며,
화해와 상생 목적이라면 폭동을 일으킨 4.3이 아니라 진압 끝낸 날이어야 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제주4.3사태 국가추념일 제정.
* 광주5.18 ‘임을 위한 행진곡’ 국가 기념곡 제정.
둘 다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된 법안이다. 이제 대통령이 사인만 하면 발효된다.
+++++ 이 뿐 아니다. 지금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만들고 있는, ‘국정원 개혁법’ 과
‘釜.馬 사태 민주 유공자법’ 도 곧 대통령 책상 위로 올라 올 것이다.
여기다 새누리당 '정 우택' 議員이 발의한 ‘6.3 운동 국가 유공자법’도 뒤따를 모양이다. ///////
====【나의 결론】 ↗ 이런다고해서 '표'가 올라 갈 듯 하더냐? ,,. 천만의 말씀입니다! ,,.
결국 저 년롬들은 '돈 $ ' 을 바라고 저러는 건데, 국민 혈세만 축내지! ,,.
【대책】'票'를 더 얻으려말고, 이적 지까지, 지난 해 선거 때도 그랬었지만; '박 근혜' 대통령
보자의 '참 득표율'은 90%를 초월했었음에도, 오히려 붉은 선관위에서 '전자투표기'를 조작,
득표율을 下向시켜 발표했었음을 철저히 각성; 이제라도 빨리 '선관위'의 '전자투표기 사용' 중지
& 동시에 "'투표소'가 곧 '개표.집계소'"로도 되도록 화급히 개선해야 이긴다! ,,.
http://www.ooooxxxx.com/sub/mar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