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미친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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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1-18 03:42 조회2,77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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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청탁 논란을 빚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
최 사장은 역대 최장기 철도파업을 겪으며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까지 꾸려지면서 중차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도중 이 같은 인사청탁 논란으로 야당과 노조 등의 사퇴압박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 사장은 1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스포츠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식을 마친 후 기자와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황우여 당 대표에게 지역구 출마와 관련한 면담을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입지를 위해서 부탁한 내용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으며, 앞으로의 출마여부와 관련해서는 “코레일 사장 임기 3년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는 말로 즉답을 피했다.
또 전날 코레일 측에서 “당협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견전달이 목적이 아니었다”는 해명과 관련해서는 “원래 방문목적이 신년인사였고 관련 내용이 나오다보니 저를 도와준 분들에 대한 도의적 차원에서 언급”이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에는 어떤 일로 방문했나?
“제가 신년 인사를 황 대표님과 여러 차례 약속했는데 그동안 어긋났다가 마침 그날 시간이 되신다고 하기에 신년인사차 갔다가 상황적으로 그렇게 얘기가 됐다.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는 어떤 대화를 했나?
“저는 사실 정치한지가 얼마 안 돼 그날 최고위원회 회의가 있는지도 몰랐고, 황 대표님과 대화 도중 홍문종 사무총장 들어오시더라.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왔다. 그동안 신경 쓰지도 못했는데 제가 알기로 최근에 자유선진당 출신중에 (당협위원장이)된다고 하더라. 제가 개인적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가장 어려운 시기에 도와준 분들도 있고, 이분들이 지역에서 한나라당 시절부터 새누리당까지 거의 10년간 국회의원 한명도 없는 그런 야당의 풍토에서 고생 많이 한분들이 많은데, 어찌됐던 정치구도가 그렇게 돼서 합당이 됐지만 선진당이 되게 된다고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새누리당에 있던 분들에 대해서도 배려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이 나온 김에 했다. (당 대표)만난 김에 아주 원칙적인 얘기, 여건이 특이하게 이렇게 됐으니, 그분들에 대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주 원칙적인 얘기를 했는데, 이거 이렇게 크게 불거질 줄은 몰랐다.”
-그런 건의에 대한 황우여 대표의 답변은?
“그렇게 건의하고는 그냥 흐지부지 됐다. 왜냐면 제가 당 일에 개입할 상황도 아니고, 제 의견을 일방적으로 건의를 드린 것이다. 그리고 제가 시간은 안 봤지만 불과 10분정도 대화였다. 회의가 늦게 끝나 기다린 시간이 많았다. 제가 그런 말씀드린 것은 저를 개인적으로 도왔던 분들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감과 도의적 책임이랄까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건의를 드린 것이다. (당협위원장이)어떻게 결정이 되는가는 당에서 하실 일이고, 개인적인 입지를 위해서 부탁한 내용은 전혀 없다.”
-계속 정치를 할 생각인가,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안하겠다는 것인가?
“코레일 사장으로서 제 임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고 충실히 해나갈 것을 말씀드린다.
코레일의 임기를 따지면 3년이기 때문에 (출마 여부는)모르겠다. 제가 할 도리는 다하고 있고 임기를 다한다면 2016년 출마는 어렵다. 저는 주어진 역할을 다해 나가려고 한다.”
-보도 이후 코레일에서의 해명은 좀 다르다. 코레일 측 주장대로라면 홍 총장의 발언이 사실이 아닌 게 되는데…
“제가 사실은 당 대표나 사무총장을 새해 인사차 방문 하면서 원칙적인 얘기를 들은 것을 그렇게 공개한다는 것을 생각을 못했다. 찾아갔던 목적은 신년 인사였고, 그 곳에 갔더니 홍문종 사무총장이 먼저 말씀을 꺼내시다보니까 그런 얘기가 이슈가 되다보니 나온 것이다. 원칙적인 건의를 드린 것이고 그러고는 금방 나왔다. 제 생각에는 그 분들과 얘기한 것을 제가 뭐라고 꼬치꼬치 말씀드리는 게 그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철도파업 이후 민감한 시기에 왜 이런 발언을 했나?
“서울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그 일정 하나를 소화한 것이고, 제 생각에는 할 수 있는 얘기인데 확대돼 무지 당황스럽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제가 정치에 입문해서 1년 반이라는 가장 어려운 시기를 거쳤는데, 특정인을 지지하기에 앞서 저를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배려를 원칙적으로 건의 드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화우여란 저 인간, 참 비굴한 짓도 잘하는 빨갱이 자식을 대리고 무슨 정치를 하고 있는지?
박근혜정부가 뭐 어떻게 될 것이라던 바로 그 놈인데, 새누리당에 그냥 붙어있네!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새누리당이란 것이,
새누리당은 뭐하는 놈들이 모인 당일까?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황우여는 분명히 새누리당은 아니다. 해당행위를 하고 이적행위를 하며 무색 무취의 인간이며 송두율같이 경계선 담벼락에 서있는 자다. 또한 한국인같지도 않다. 모든 정체가 분명치 않은 이상한 놈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화 우려'되는 ♂을 조기에, 이제나마라도 3국지 '허 저'를 시켜서
대갈통을 썽둥 짤라버려야, '禍'가 除去됨!! ,,. 빠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鬼 茂盛!' 및 '禍 憂慮!' 요 두 ♂, 어여 뒈지게해서 '상여'에 태워 묻어버려야! ,,. 빠드~득! ↙
http://www.urisori.co.kr/dokuwiki-home/doku.php?id=cd0804
↗ 강원도 철원군 '喪輿'소리 ↗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이적행위자들을 깡그리 척결해버려야만 우리의 후손들이
세세손손 이어가야 할 대한민국이 보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