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의 민족주의 교육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기위한 필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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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4-01-12 19:54 조회2,2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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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민족주의교육를 받고 자랐고
그 단점 - 주변정세와 단절하고 오직 우리나라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를 갖게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고박정희대통령께서 왜 이순신장군을 강조하고
민족중흥을 외치며 민족의 자존심을 살리려했는지
당시의 시대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일제 36년의 지배를 받아오며
자존심을 상실하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노예와 같은 심성을 잠재의식속에 갖게 되었다.
그래서 국민교육헌장을 의무적으로 암송하게 하면서
자존심을 되살리고 개척정신을 되살리려 했던 것이다.
국민교육헌장 내용을 보면 구구절절 감탄할만한 명문이다.
1단계로 이러한 민족주의교육으로 일제식민지배에서 비롯된
노예근성을 벗어나게 되었으면
2단계로 세계로 도약하는 국민교육으로 발전했어야 했는데
고박정희대통령의 이런 뜻을 계승한 지도자가 없었다.
즉 다음 단계의 비젼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1단계의 민족주의교육은 자아도취적 민족우월주의로
변질되었다 생각한다.
따라서 민족주의교육에 따른 폐단을 고박정희대통령으로 돌릴 게 아니라
다음단계로 승화시키지 못한 우리세대의 책임으로 돌려야 한다.
그 단점 - 주변정세와 단절하고 오직 우리나라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를 갖게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고박정희대통령께서 왜 이순신장군을 강조하고
민족중흥을 외치며 민족의 자존심을 살리려했는지
당시의 시대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일제 36년의 지배를 받아오며
자존심을 상실하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노예와 같은 심성을 잠재의식속에 갖게 되었다.
그래서 국민교육헌장을 의무적으로 암송하게 하면서
자존심을 되살리고 개척정신을 되살리려 했던 것이다.
국민교육헌장 내용을 보면 구구절절 감탄할만한 명문이다.
1단계로 이러한 민족주의교육으로 일제식민지배에서 비롯된
노예근성을 벗어나게 되었으면
2단계로 세계로 도약하는 국민교육으로 발전했어야 했는데
고박정희대통령의 이런 뜻을 계승한 지도자가 없었다.
즉 다음 단계의 비젼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1단계의 민족주의교육은 자아도취적 민족우월주의로
변질되었다 생각한다.
따라서 민족주의교육에 따른 폐단을 고박정희대통령으로 돌릴 게 아니라
다음단계로 승화시키지 못한 우리세대의 책임으로 돌려야 한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그리고 오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민족주의의 단점으로 주변정세와 단절하고 오직 우리나라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를 갖게된다고 흔히들 이야기하는데 정작 우익이 앞장서서 민족주의를 강조한 박정희 시대에는 그런 일이 전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야말로 세계의 신기술, 신문물, 신개념들이 체계적으로 대한민국에 유입되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던 때였습니다. 이 게 진실인 겁니다.
1979년 10.26 이후 우익이 민족주의의 주도권을 놓아 버린 시기부터 대한민국의 혼란이 증대된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즉, 민족주의란 주변정세와 단절하고 오직 우리나라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를 갖기 위함이 아니라 세계의 신기술, 신문물, 신개념들이 대한민국에 조화롭고 체계적으로 유익하게 정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고 그 걸 박정희 시대에 실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