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산님의 글을 보면서 교육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읍니다. 학생들은 젊은 혈기는 있으나 지식과 베짱같은것이 부족해 사람들의 이야기에 매우 흔들리기 쉽고 동요되기 쉽읍니다.
좌파들의 수장들이 이런습성을 알기에 대학생들을 동원하여 데모에 이용하여 왔다는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달콤한 유혹과 사기를 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해도 학생들이 거의 100%정도 동참하느냐?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아무리 성인군자라 해도 거의 100% 지지를 받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의 생각이 여러갈래인데 그것을 하나로 통일시킨다는것은 불가항력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 전부를 데모에 가담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  바로 좌파수괴들의 지시에 의해 대학으로 위장 잡입한 조폭들의 압력과 협박입니다.

이들은 교수들을 감시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회유와 협박을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어떤 꼬투리를 잡아내서라도 대학에서 퇴출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밥그릇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좌파교육을 할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노태우 정권때인가? 김영삼정권때인가? 성균관대 학생들이  총장을 비롯 교수들을 교내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학생들이 정문앞에서 저지했던 유명한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거기 뒷배경에는 조폭들이 상당히 가담돼 있고 조종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당시 성균관대 학생들은 공공연한 비밀로 알고 있었읍니다. 모두들 보복이 두려워 쉬쉬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그런 세력들이 대학가를 누비면서 다니고 있고 유명한 대학(어디라고 말할수 없음)에는 조폭출신이 학생회장으로 버젖이 활동하고 있읍니다. 성균관대 총장과 교수들을 저지한 사건의 명분은 그럴싸 했으나 당시 좌파수괴들의 명분은 친일파적인 교육을 한다는 구실로 학생들을 동원하여 쇠뇌시킨다음 총장과 교수들을 저지한 사건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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