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토론문화 부터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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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1-08 02:36 조회2,2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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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유와 질서.
일방적인 지시.
그렇게 빨리 빨리 잘도 베끼고 모방은 잘 하면서, 정작 중요한 토론 문화는 워째서 외면 하는가?
그런다고 옛날 군왕 같은 권위와 영이 서 지든가?
청와대는 앞에 컴퓨터,마이크 부터 치우고, 탁자도 치워뻐리고, 무릅을 맞대는 연습부터 하라.
회의의 기본이 전혀 안 돼있다.
대통령은 장관, 비서관의 속에 든 역량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할 의무가있다.
저토록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는 역량도, 아이디어도 쥐뿔도 안나온다.
훗볼 선수 출신의 무식한 레이건이 리더쉽 교과서 첫 페이지에 나온다.
' 최고의 인재를 찾아서 참모로 써라. 그리고 그들에게 내 권한을 위임하고, 간섭을 하지말라.'
('Surround yourself with the best people you can find,
delegate authority, and don't interfere.' - Ronald Reagan)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 아버지를 닮았으면 반드시! 지만원 박사급의 인재를 참모로 앉혀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전두환 대통령처럼 자신이 모르면 배우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런 모습을 보일 때, 어쩌다 공무원들이 비로소 제 할 일을 찾을 겁니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벽파랑님 글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