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에서 손석희가 진행하는 현시국에 대한 좌담회에 패널로 참석한 유시민이 상대편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와 설전을 하는 걸 보았다.  지난번 대선전에 있었던 그 민주당측의 국정원 여직원의 감금사건이 얼마나 중차대한 인권 유린인가에 대한 전 변호사의 언변에 유시민은 그 특유의 반항아 적인 표정으로 그 얄팍한 입술을 놀리면서 그건 감금이 아니라 잠금이란 그  유치한 표창원의 궤변에 동의를 하였다.  그러면서 만약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에 대항하여 차문을 잠가놓고 내리지 않으면 그게 잠금이지 감금이냐라고 궤변을 하였다.   정말 유시민의 자질이 극히 의심되는 항목이었다.   음주운전 경찰은 당연히 공무상 음주운전이 의심이 되는 운전자를 내리게 하여 음주여부를 측정할수 있는 법적인 집행권이 있다.   그런데 민주당 나부래기들이 법적인 집행권도 없이  때지어 몰려가서 단지 심증만 가지고 그 여직원의 아파트를 봉쇄하고 현실적으로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걸  잠금이라고 단정한다면 앞으로 유시민의 집안에서 고함소리만 나도 이웃 주민들이 혹시 가정폭력이 의심된다고 하여 그 집앞에서 죽치고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작자가  노정권에서 대한민국의 복지를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게 되었는지 정말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이 든다.  
장성택 사건과  이석기 사건을 동질로 보는,  태어날때부터 삐뚤어진 역사관을  가지고 태어난,  정말 심각한 영혼의 치료가 필요한 유시민....   장성택은 건장한 보위부의 손에 목덜미를 잡히고 얼굴과 손은 고문을 당해서 부풀고 멍들어 있고 그의 표정은 이미 산사람의 것이 아니었고  이석기는 수많은 공범자들의 환호속에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만면의 미소를 띄면서 뭇 메스컴의 스팟라이트를 받으면서 법정을 갔고  장성택은 바로 몇일내로 기관총 세례를 받고 처형당하였고  이석기는 나라를 잘 타고 태어나 감옥아닌 감옥에서 희희락락하며 출감하면 한층더 높아질 위상을 기대하며 밥 잘 쳐묵고 있다.
 
이 두가지 상황중 한가지가 유시민 너의 상황이 된다면 넌  어느 쪽을 택하겠냐???
아무리   미분적분 좀 잘풀어서 ,  영어 단어 좀 많이 외워서 서울대를 들어갔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판단력은 있어야 한국의 최고지성인집단이라 일컬어지는 서울대를 욕 안먹이지......
ㅉㅉㅉ  시민아  너 정말 언제 그 질병 고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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