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정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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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01-08 21:02 조회2,4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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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리석음이 마음에 든다.
나는 처음 알았던 사실인데, 박근혜가 시진핑을 만나서 '중국이 북한을 흡수해서 동북4성으로 만들 계획이 있나효'라고 물었다고 한다.
정말 무릎을 치게 만드는 어리석음이다.
나는 이게 정말 마음에 든다. 왜? 내 꿈은 북중통일이거든..
시진핑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의 계획(북한 흡수)이 실현 가능성이 있구나, 실현 가능성이 있다면 추진해 볼만 하다'
라고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박근혜가 한 행동은, '무모한 환상을 실현 가능성 있게' 만들어 준 것이다..
만약, 동북4성론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라면, 박근혜는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그 시나리오가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제하에 시진핑에게 물어보았다.
따라서, 그런 질문 자체가 곧 동북4성론의 실현가능성을 높혀준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의 어리석음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는 급수낮은 전라도애들이 열심히 '영남패권주의를 분쇄하자'고 떠드는 것과 같다.. 지딴애는 분쇄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상대는 더 강해진다. 아무런 생각없는 영남애들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응? 우리가 패권을 쥐고 있다고? 그럼 계속 지켜야지'하는 것이다..
저항이 오히려 상대를 강화시키는 것..
그래서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대라고 하지 않던가..
시진핑등 중국 지도부는 드디어 동북4성론이 실현가능성 있게 되었다고 믿게 되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게 한낱 개소리에 불과하다면, 일국의 대통령까지 찾아와서 보채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자들중 일부의 튀는 의견에 불과했더라도, 이제는 대세가 되었다..
그리고 근해야. 너는 10년 뒤면 퇴임하는 현 중국 지도부가 뭐가 그리 미더워서, 4-50년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해 확답을 요구했는가? 참 어리석도다..
나는 처음 알았던 사실인데, 박근혜가 시진핑을 만나서 '중국이 북한을 흡수해서 동북4성으로 만들 계획이 있나효'라고 물었다고 한다.
정말 무릎을 치게 만드는 어리석음이다.
나는 이게 정말 마음에 든다. 왜? 내 꿈은 북중통일이거든..
시진핑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의 계획(북한 흡수)이 실현 가능성이 있구나, 실현 가능성이 있다면 추진해 볼만 하다'
라고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박근혜가 한 행동은, '무모한 환상을 실현 가능성 있게' 만들어 준 것이다..
만약, 동북4성론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라면, 박근혜는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그 시나리오가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제하에 시진핑에게 물어보았다.
따라서, 그런 질문 자체가 곧 동북4성론의 실현가능성을 높혀준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의 어리석음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는 급수낮은 전라도애들이 열심히 '영남패권주의를 분쇄하자'고 떠드는 것과 같다.. 지딴애는 분쇄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상대는 더 강해진다. 아무런 생각없는 영남애들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응? 우리가 패권을 쥐고 있다고? 그럼 계속 지켜야지'하는 것이다..
저항이 오히려 상대를 강화시키는 것..
그래서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대라고 하지 않던가..
시진핑등 중국 지도부는 드디어 동북4성론이 실현가능성 있게 되었다고 믿게 되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게 한낱 개소리에 불과하다면, 일국의 대통령까지 찾아와서 보채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자들중 일부의 튀는 의견에 불과했더라도, 이제는 대세가 되었다..
그리고 근해야. 너는 10년 뒤면 퇴임하는 현 중국 지도부가 뭐가 그리 미더워서, 4-50년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해 확답을 요구했는가? 참 어리석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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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어리석음과 무능함이 치명적이면 그 것도 퇴진의 사유가 되지요. 박근혜가 첩자가 아니라 치더라도 이 중요한 시점에서 그 무능은 치명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