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은 착해 빠져서 농락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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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08 22:48 조회2,1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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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착해 빠져서 농락당하는 것.
박근혜가 어떤 잘못을 해도 말로만 비판하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착함으로 인해 대한민국 우익은 언제나 박근혜와 좌빨들에게 농락당하는 것이다.
그런 우익의 대책없는 착함은 박근혜가 우익의 정당한 비판을 무시해도 받을 불이익이 전혀 없음을 보장해 주었고 그래서 박근혜의 배신 행위는 계속되는 것이다.
우익에게는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거나 부정하면 욕 먹을까봐 겁내는 문화까지 생겨나 있고 그로 인해 비판을 했다가도 슬그머니 지워 버리거나 수정해 버리는 일도 생긴다. 우익의 그런 착함을 믿고 오늘도 내일도 박근혜의 배신 행위는 계속되는 것이다.
만약에 정치인(박근혜 포함)의 심각한 잘못에 대해 앞뒤 가리지 않고, 진영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즉각 반발하여 퇴진을 요구하는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그 정치인은 감히 배신 행위를 할 수가 없다. 이 건 싸움의 기본이다.
착해 빠진 우익이 그 착함을 버리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박근혜에게 농락당할 것이다. 착함을 버리고 박근혜 퇴진 운동에 나서야 우익도 대한민국도 농락당하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우익의 요구를 거부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걸 보여 줘야 박근혜가 달라지는 거지요. 그래서 우익의 박근혜 퇴진 운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모두들 통일에 대한 박근혜의 환상에 대해 열심히 비판하고 계시는데 그런다고 박근혜가 받아들일까요? 그런 말로만 하는 비판에는 박근혜에 대한 임팩트가 전혀 없지요. 임팩트 있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