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者解之 (결자해지)

 매듭을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한 한자성어



박근혜 정부에서 한국사를 수능에 채택할 때부터 우려스러웠던 점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런 바에야 수능에 채택하지 말고 역사 교과를 아예 관심 밖으로 밀쳐놨었어야 했다.

사실 교학사 교과서도 아주 올바른 역사 교과서라고 볼 수 없었지만 다른 것에 비하면 군계일학일 뿐이었다.

전북의 수학의 정석의 저자 홍성대 선생의 상산고가 교학사 것을 채택했으나 지학사 것과 함께 쓴다고 했고 그나마도 전방위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대구에서도 교학사 것을 채택했다가 취소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대구의 선생들이 비록 전교조에 가입한 종자들은 적었어도 교총에 있는 것들 중에도 좌빨들이 널려 있었던 것이고 가입하지 않은 좌빨들도 자기들 학교에 교학사 것이 채택되었다고 심하게 나댄 것 같다.

결국 교학사 것을 채택하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너무나 희소해서 일반인들이 사서 자녀들에게 영향을 줘야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최경환이라는 경북 경산시에서 국회의원 되어 원내총무로서 황우여와 야합해서 국정원을 무력화시킨 자가 자기 지역구 몫으로 쪽지예산이라는 편법에 기대어 65억 내외의 예산을 땄다고 한다. 지역구에서 예산만 따주면 계속 하는데 지장 없으니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없다는 개종자인 것이다. 말하는 것도 심한 사투리에 어눌한 게 저런 게 원내총문가 싶었더니 우려 따블이었다.

이 새끼가 오늘 여자 농구 올스타 행사랍시고 사진을 박았는데 여자농구협회 회장 쯤 되는 갑다. 나라에 해코지 한 놈들이 이리저리 꼴값은 다 떨고 명예를 구걸한다. 김무성과 코레일 노조에게 면죄부를 준 박기춘이는 자기 지역구 경전철 예산이 100억인데 거기다가 100억을 더 얹어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한다. 범법자들을 위하고 대통령을 엿먹인 반대급부인 것이다.

현직에서 파업기간 동안 묵묵히 현업에 종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켜 줬던 직원들이 김무성 박기춘 이런 새끼들 때문에 왕따 당하고 있다고 한다.

또 영호남 의원들이 김대중의 고향 하의도 생가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새끼가 이런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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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의 경우 박근혜가 위에서 밝힌 부분에 대해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것이다. 역사, 국사도 아니고 의미가 폄하된 한국사, 어쨌든 한국사가 그렇게 중요하면 치밀하게 결과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지시했어야 했다.

이명박 때부터 이수호의 교과부는 이미 좌빨에 점령되었었다. 오랫동안 위에서부터 오염되었고 선생들도 그 모양 그 꼴이고 선생들을 가르치는 국사학과 국문학과 등이 좌빨들에게 중점적으로 점령되었던 사실을 박근혜가 알았었다면 무모하게 수능을 볼모 삼아 채택하는 모험을 자제했을 것이다. 조또 모르면서 설친다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어차피 이렇게 된 것 돌이키던지 아니면 예정대로 밀어부칠 능력과 결단이 있는 것인가? 교학사 것이 배제되면 오히려 수능이 빌미가 되어 좌빨 역사교과서를 범람시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인가?

혹시 교과부의 빨갱이 새끼들에게 놀아나는가? 교과부 장관 새끼도 빨갱이를 기용해서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대책 없는 여자 아닌가?

길거리에서 여자들이 운전을 하는 것 보면 조심해서 안전하기는 한데 과감하지 못하고 서툴고 그런 것이 여자들의 어쩔 수 없는 속성 같다. 내편인 줄 알았던 것들은 김영삼과 이명박의 개들이라서 안철수나 박원순으로 옮겨갈 놈들 천지고

그렇다고 박근혜가 보수세력을 편들어주기를 했나 아버지의 절대적인 장점을 계승하기를 하나

이제는 대선 때 좀 엉겨붙었다고 전라도 종자들을 최고로 여기는데 전라도가 대선 때 얼마나 찍어줬고 지금 얼마나 도와주나? 과연 김경재가 박정희를 따르십시오 할까? 박사월이 아니냐

내 이 여자는 좀 다를까 했더니 대처 메르켈과는 질적으로 다른 여자일세?

이런 비판도 못하면 보수우익 병신될 것 같아서 도저히 못참아서 욕먹을 것 각오하고 배설해 본다. ㄴㄱ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