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왜 이남종 분신의혹에 손 놓고 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06 00:17 조회2,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이남종 분신 검찰 수사촉구 762회 연결
본문
이남종 분신은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의혹투성이다.
일반인들이 기획 살인이라는 끔찍한 의문을 구체적으로 제기하는데 검찰은 뭐하나?
지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검찰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지금까지 나타난 상황을 보면 이 의혹을 푸는 건 어렵지도 않은 일이다.
동영상을 JTBC에 제공하고 인터뷰한 원채준만 불러 조사하면 확인될 사항 아닌가?
무엇보다 그 동영상은 분신을 알고 있었다는 듯 미리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인터뷰는 이해 불가한 거짓말이었고, 원채준은 다른 분신현장에도 있었던 자다.
평택에서 약 타러 서울역 헌혈의 집에 왔다는데 왜 카메라는 들고 왔나?
더구나 그날 서울역 헌혈의 집은 휴무일이었다.
게다가 아무 관계도 없는 원채준이 곧장 병원으로 따라갔다.
분신의 내용이 뭔지도 모를 상황에서 시간 끌며 시민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까지 상황만 보더라도 원채준이 분신자와 정말 관계없는 사람이라 볼 수 있나?
더구나 분신자는 광주사람이고, 서울사람도 상상불가인 서부고가에서 분신했다.
채무에 시달렸다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분신도구들과 사전 준비다.
이렇도록 의혹에 쌓인 채 사람의 목숨이 끔찍한 분신의 모습으로 죽었다.
도대체 검찰조직은 무엇을 위해 있으며 누가 움직여 줘야 하는가?
더욱 기괴한 일은 아직 분신하기도 전에,
바로 그 장소에서 불길을 뒤집어쓰고 매달린 사진이 유포되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좌파단체 언론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검찰은 어떻게 아무관심도 없나?
무법천지도 이럴 수가 없다. 도대체 이게 법치가 작동하기나 하는 나라인가?
더구나 야당과 좌파가 총출동해 열사로 받들고 장례까지 치뤘다.
박근혜정권 검찰은 야당 눈치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인가?
국정원직원 댓글에는 감히 국정원메인서버를 압수하겠다는 안하무인의 기세였다.
그때는 합리적인혐의도 없이 검찰권능이라며 국정원도 덮치고 보자는 식이었잖어?
그럼 야당비위 맞추는 사안에만 권력남용을 불사할 정도로 용감무쌍한 검찰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