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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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근수 작성일14-01-05 09:32 조회2,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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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하고 등산을 한 다음 안성에 있는 건강나라에 가 봤다.
지나다니는 길가에 건강나라라는 간판이 있기에 나는 그저 보신탕등 건강에 좋다는 희귀동식물 식당정도로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니 전혀 그게 아니다.
싸우나, 찜질방,등 목욕을 해 가면서 쉬는 곳으로 규모도 엄청크고,요금도 비싸고,시설이 어마어마 하다. 안성의 외진곳 길가에 이렇게 대규모 투자를 해서 수지를 맞출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들어가 보니, 주말임에도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다.50~100명이상 들어갈 수 있는 규모에 잘해야 20여명정도 손님 들이 여기저기에서 볼 일을 보고 있다.
나는 몇가지 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1.건강나라라면 중장년 노년 손님들이 많을 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5~60대 손님은 10%정도다. 대부분 2~3십대 손님이며 그들이 데리고 온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40대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2.주변사람들 별 관심 없이 아이들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하는 것이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다. 아이들은 뛰어 다니며 장난을 치고, 물속에서 요란스럽게 헤엄을 친다.
3.12년 역사를 갖고 있어서인지 여기저기 어둠침침하고, 지저분하다.
(일본의 대형 사우나에 가본 경험과 비교해 보게 되고........)
내머리속에는 괴이한 생각이 떠 올랐다.
거기에 온 사람들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이 귀족노조원들이 가족들과 놀러 온 것 같았다.
1.3~4십대 가장들이 좋은 차에 가족들을 태우고 놀러 다니는 모습으로 보면 딱이다.공기업내지는 귀족노조원들 모습이다.
2.별로 교양이 있어 보이지 않았다.
3.저 사람들은 철밥통을 끌어 안고 살기에 미래에 별 걱정을 할 것 없이 인당20,000원에 식사,간식을 하면 3~4만원 쓰는 것에 부담이 없다.
4.철밥통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여차하면 한번 파업을 하면 또 급여가 오르고, 세상이 꼼짝못한다.
5.많은 건강나라, 요란한 사우나 시설,모텔, 기타 유흥시설은 국영기업체사람들, 고급공무원들, 정상배들이 노는 시설인가 보다. 원래 이름은 중장년의 건강을 돌보는 곳 같은 이미지를 준다.
(골프장도 마찬가지 일거다?)
6.거기에 따라 오는 초중학생들은 인생을 시작하는 하는 단계에서 사우나, 찜질방,고급음식등 상류계급에 있을 분위기에서 자란다. 앞으로 커가면서 그러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면 사정없이 파업을 선동질 하고, 반정부운동에 뛰어 들지 않을까?
7.보통의 젊은이들은 위에서와 같이 찜질방 사우나 고급음식을 먹지 못하면 그대로 반 사회적 분위기에 휩싸여 대통령에 욕질하며 세월을 보내지 않을까?
8.앞으로 공기업, 고급공무원 사회는 더욱더 자기네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불평분자들을 선동질하여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어 댈 것이다.
9.불신(不信)사회인 대한민국이 그런대로 항해를 해 나갈려면 별수 없이 나이 먹은 늙은이들이 악을 쓰고 정도로 가도록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슬프더라도!
지나다니는 길가에 건강나라라는 간판이 있기에 나는 그저 보신탕등 건강에 좋다는 희귀동식물 식당정도로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니 전혀 그게 아니다.
싸우나, 찜질방,등 목욕을 해 가면서 쉬는 곳으로 규모도 엄청크고,요금도 비싸고,시설이 어마어마 하다. 안성의 외진곳 길가에 이렇게 대규모 투자를 해서 수지를 맞출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들어가 보니, 주말임에도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다.50~100명이상 들어갈 수 있는 규모에 잘해야 20여명정도 손님 들이 여기저기에서 볼 일을 보고 있다.
나는 몇가지 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다.
1.건강나라라면 중장년 노년 손님들이 많을 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5~60대 손님은 10%정도다. 대부분 2~3십대 손님이며 그들이 데리고 온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40대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2.주변사람들 별 관심 없이 아이들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하는 것이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다. 아이들은 뛰어 다니며 장난을 치고, 물속에서 요란스럽게 헤엄을 친다.
3.12년 역사를 갖고 있어서인지 여기저기 어둠침침하고, 지저분하다.
(일본의 대형 사우나에 가본 경험과 비교해 보게 되고........)
내머리속에는 괴이한 생각이 떠 올랐다.
거기에 온 사람들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거의 대부분이 귀족노조원들이 가족들과 놀러 온 것 같았다.
1.3~4십대 가장들이 좋은 차에 가족들을 태우고 놀러 다니는 모습으로 보면 딱이다.공기업내지는 귀족노조원들 모습이다.
2.별로 교양이 있어 보이지 않았다.
3.저 사람들은 철밥통을 끌어 안고 살기에 미래에 별 걱정을 할 것 없이 인당20,000원에 식사,간식을 하면 3~4만원 쓰는 것에 부담이 없다.
4.철밥통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여차하면 한번 파업을 하면 또 급여가 오르고, 세상이 꼼짝못한다.
5.많은 건강나라, 요란한 사우나 시설,모텔, 기타 유흥시설은 국영기업체사람들, 고급공무원들, 정상배들이 노는 시설인가 보다. 원래 이름은 중장년의 건강을 돌보는 곳 같은 이미지를 준다.
(골프장도 마찬가지 일거다?)
6.거기에 따라 오는 초중학생들은 인생을 시작하는 하는 단계에서 사우나, 찜질방,고급음식등 상류계급에 있을 분위기에서 자란다. 앞으로 커가면서 그러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면 사정없이 파업을 선동질 하고, 반정부운동에 뛰어 들지 않을까?
7.보통의 젊은이들은 위에서와 같이 찜질방 사우나 고급음식을 먹지 못하면 그대로 반 사회적 분위기에 휩싸여 대통령에 욕질하며 세월을 보내지 않을까?
8.앞으로 공기업, 고급공무원 사회는 더욱더 자기네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불평분자들을 선동질하여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어 댈 것이다.
9.불신(不信)사회인 대한민국이 그런대로 항해를 해 나갈려면 별수 없이 나이 먹은 늙은이들이 악을 쓰고 정도로 가도록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슬프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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