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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비판, 그리고 <반대 입증>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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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1-02 09:35 조회2,58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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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비판, 그리고 <반대 입증>의 의무

대통령이든 누구든 어떤 정치인이 수상한 언행을 반복하거나 그의 직무 수행과 관련하여 위중한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거나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들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면 모든 국민들은 그 정치인을 모든 방면에서 의심하고 비판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야 말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속하는 것이다.

그런 국민의 의심과 비판은 누구도 가로막아서는 안되며 오히려 권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비판을 받는 해당 정치인과 그 추종자들에게는 그런 국민의 의심과 비판을 <근거없는 비판>이라며 매도하고 막을 권리가 일체 없으며 오로지 <반대 입증>의 의무만 있을 뿐이다.

이상은 박근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가 물러나면 좌빨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것은 착각이지요. 우파의 손으로 좌빨 첩자 박근혜를 퇴진시키면 우파 이념이 활성화되어 오히려 좌빨들이 위축됩니다.

논리학입니다. 우파의 손으로 좌빨 첩자 박근혜를 퇴진시켰다는 말 자체가 바로 우파의 우파적 가치 요구가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어필된 상황을 뜻하니까요. 그런 상황에서는 좌빨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차기 대통령도 우파 진영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는 몇 번이나 말한 적 있음)

인물이 아닌 이념 확산에 집중해야 우파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박근혜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이 필수인 것입니다.

박근혜라는 인물은 그냥 우파와 우파 이념이 전진하는 길에 있는 돌로 여겨야 합니다. 돌이 우파와 국민의 앞 길에 방해가 되면 차 버리고 가면 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태여 뭐 꼭 '논리학' 까지를 들이대지 않는다손 쳐도, '常識的으로 의심이 들거나 석연치 못.않은 점은 질문해서 답을 들어야만 합니다. ,,. 경찰에서 무슨 審問(심문)을 하거나 받을 적에도 그렇고요; 陸軍 情報學校에서 '訊問 戰序 將校班(신문 전서 장교반)' 과정의 '訊問(신문)' 교재 내용 에도 그런 내용이 언급되죠. ,,.
'박 근혜'대통령이 1년동안 해온 행.언 능력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이럴려면 왜 대통령을 지내려고 했는가?", "금 듀ㅖ쥬ㅣㅇ - 괴 마현 - 쥐박이 새끼'와 크게 다를 바가 뭐더란 말이냐?" 란 발악하고픈 맘이 굴뚝처럼 치솟읍니다. ,,. 이런 걸 정부라고,,.
난 에제부터서는! '박 근혜'에게 기대를 많이 걸지도 않고요, 차라리 무슨 이유로든 '실각.하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어요! ,,. '유람가세'님 주장도 예리합니다! ,,.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맹목적으로, 아무런 이유.까닭도없이, '진도개'처럼의 '주인 추종.충성'은 있을 수 없죠. 언제까지나라도는요! ,,. "일생을 걸고 恨이 맺혀 반드시 이루고야 말리라, 모든 걸 희생하고서라도, ALPS를 넘은 HANNIBAL 처럼!" 라는 게 과연 얼마나 있겠읍니까! ,,. 철천치 원한이 아니고서야, 자기 목적.의도에 위배되는 현실라면야, 당연히 교체 가능한 거죠. ,,. 또, 그리고,누구나 다 조곰식은 '배신성 요소'는 분량 나름이긴 하겠으나, 지니고 있는 겁니다. ,,. ♬
http://blog.naver.com/njoon21/28921126 : 언제까지나 {외국 번안곡; '나 애심'님 노래} 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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