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개혁안' 타결은 의회 쿠데타 -- 진압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국가 안보의 중추인 국정원을 무력화시켜 사실상 해체시키는 데 합의하는 행위는 명백한 국가반역 행위이자 의회 쿠데타이다.

따라서 만약에 '국정원 개혁안'이라는 게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과 군대는 그런 의회 쿠데타를 즉각 진압해야 한다.

1.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함은 물론이고

2. 나아가 '국정원 개혁안'에 합의한 국회의원 전원을 긴급체포하고 동시에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3. 동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박근혜 정부가 취하지 않을 시 우리 애국 우파들은 박근혜 정부도 의회 쿠데타 동조 세력으로 보고 대처할 수밖에 없다.

 

ps. 참고로 사실은 황우여 등이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걸 만들어 국민이 선거로 부여한 다수당의 지위를 포기해 버린 행위도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의회 쿠데타였다. 이미 오래 전에 의회 쿠데타가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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