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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져서는 안 되는 싸움판에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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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12-29 11:12 조회2,4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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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져서는 안 되는 싸움판에 던져졌다>20131229

-지금은 준 전시사태다-

 

철도노조의 파업이 국가의 기본을 흔드는 심각하고 걱정스러운 양상으로

변질돼 가고 있다. 북의 조종과 비밀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국가 파괴세력과 노동계, 정치권, 종교계, 사회단체의 불순세력들이

합세해서 박근혜 정부를 뒤엎어 버리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12/28일 철도노조 파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민주노총 위원장 신승철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정부가 아닌 정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자"고 외쳤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말이다. 

 

이것은 민노총이 헌법적 절차와 민주주의 방식에 따라 국민이 선택한

정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부정한 것이다. 민노총이

정부와 국민,
그리고 우리 헌법에 대해 노골적으로 도전장을 낸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그 자리에는 수 만 명이 조직 동원돼 서울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것은 순수한 노동운동이 아니다.

북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비밀조직과 연계돼 있던 사회 각계의

불순세력들이 철도파업을 계기로 일제히 뛰어나와 국민을 선동하고

정부를 흔들고 국가를 파괴하려는 총공세를 펼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청와대를 불사르겠다"느니, "전쟁은 미리 광고하지 않는다"느니 하며

협박을 일삼고 있는 김정은의 대남공세, 저들의 대남적화 책동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 내부의 적이

준동하는 안보상황이다.
 

 

대선이 끝난지 1년이 넘도록 국정원 댓글 사건이니, 부정 선거니 하며

대통령을 흔들고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려는 민주당 등 끊임없는 야당의

정치공세와 종북 세력의 반정부 책동과는 관련이 없을까?


그렇다면 철도파업을 계기로 노동계와 정계, 종교계 등에 숨어있던

좌빨들이 정부와 대한민국 흔들기의 깃발을 올리고 진격나팔을

불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아닌 정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에 맞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출정식 같이 돼 버린 집회에 참석한 면면들과 사회단체들을

보자. 거기에 민노총이 앞장서서 벌이고 있는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주당의 정동영, 은수미,·정청래,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오병윤,·

김미희, 김재연,·이상규, 정의당의 심상정, 박원석,·서기호 등

누가 봐도 그들의 색깔과 경향을 짐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름 떼같이 모여들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대학생 연합, 전교조 등

좌파 단체들은 서울시내 곳곳에 흩어져서 목이 터져라고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지를 호소했다.

 

조계사, 민주당, 한국노총...등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휘부를 숨겨주고 법 집행을 가로 막고 있다. 어느 방송에서는

도피중인 철도노조위원장이 대통령과 정부를 무차별 공격하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다.
 
모두 제 정신이 아니다.

 

지금의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러는 것인지 알면서도 그러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가한 때가 아니다. 단순하게 "파업이니, 정치적인 득실이니,

국민의 알 권리"니 하면서 맥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외부의 적이

노려보고 있는 가운데 조직화된 내부의 적들이 정부와 대한민국의

밑둥을 톱질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과 경제적 손실, 거기서 파급되는 엄청난

부작용을
생각해 정부가 물러서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물러서면
전쟁에서 지는 것과 같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준 전시상황으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 
 

 

국민들은 확인되지 않은 어떤 헛소문과 거짓에도 속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한 동안의 불편과 상당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모두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내부의 적을

물리칠 수 없다. 떼쓰기가 법과 원칙을 이기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수 없다. 우리가 꿈꾸는 보다 나은 사회, 선진국가를

만들 수없다.우리는 져서는 안 되는 싸움판에 던져졌다.

지금은 준 전시사태다.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30182178243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리 '대한민국'은 1953.7.27 休戰 協定 締結 이후부터 ~ 時方 이 시각 以後에도 계속! ~ ~ ~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전쟁 중임에도 빨개이들의 농간(?)에 愚寐한 적지 않은 國民들은 무감각 & 체념 상태 & 방관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박 근혜'각하가 단호한 엄혹한 조치를 단행치 않으면 않 됨! ,,. 그 '엄혹한 조치'란? ↙

1. '전국 비상 계엄 선포!' ㅡ ㅡ ㅡ 지방 자치제 폐지, '중앙 집권제'로 환원!
2. 모든 '공무원 노조' & '전교조' 불법화/ 폐지.체포, 투옥!
3. 사법부 '大法院'의 방만.악독 재판 철폐, '軍事법원재판'과 무한 경쟁 체제 도입, 천지개벽적 司法개혁!
4. 안보 저해.불안 요소 - - - 땅굴 절개, 국정원 강화, 노골적 빨갱이 즈각 처형 - - - 공개 對 國民 성명!
5. 교육/국방 개혁으로 민생 부담 경감/ 실질적 애국관 고취! ,,.
6. 청와대 측근 및 기존 정부 관료들에 숨어 잠재하는 불온한 세력들에의 과감/잔인한 축출.숙청!

벌써 1년이 확 지나갔는데, 언제 국민들 희망에 부응하려는지, '박 근혜'각하는! ,,.
산과 들과는 '인재'들을 품고 있거늘, 찾으려 애쓰지도, 알아보려고도 않고, 또 몰라보다니,,. 餘不備禮, 悤悤.

http://www.rokfv.com/contents/sub0701.php?cod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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