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를 조지는 최선의 방법은 모자라는 기관사를 충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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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2-29 18:53 조회2,6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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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처 수상은 파업 광산노조를 조지기 위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
제일 문제가 발전소의 석탄 연료였는데 이것을 주도면밀하게 미리 비축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가 사전에 아무 준비 없이 수서발 코레일 자회사 설립을
추진 했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그러나 미국의 레이건 모델이 있다.
레이건은 사전에 준비를 안 했다. 관제사 11000명을 바로 짤라 버린다. 그리고 1년에
걸쳐 퇴직한 관제사를 모으고 신규 인원을 교육 시켜서 모자라는 관제사를 채웠다.
사실 기관사는 관제사보다 기술 수준이 훨씬 낮다. 그러니 기관사 경력이 있는 퇴직
기관사를 불러 들이고 파업 중인 기관사도 일부 돌아 올 것이고 신규 인원을 교육 시켜
현장에 투입시켜 가면 된다. 미국의 관제사가 1년 걸렸다면 그보다 훨씬 쉬운 기관사는
길게 잡아도 3~4개월이면 될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과 최연혜 사장은 대처나 레이건보다 훨씬 쉬운 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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