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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는 무슨 놈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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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종 작성일13-12-27 18:46 조회2,43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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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기보다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짓'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다.

나라를 망치는 상식 이하의 같잖은 것들을 불러들였다 할까,
노조 간부를 끼고 앉은 조계사의 망발은 불교 본산의 본질에서
벗어나도 한참을 궤도이탈한 철도노조와 동일선상에서 춤추고 있다.

뭐, 철도노조의 요청을 받아들여 중재에 나선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그럴듯한 이름으로 참으로 요상하게 돌아가는
형국이다.
조계사가, 화쟁위원회가 정부나 국가 개념 상위에 있는 듯한 그런
구조 같다. 그야말로 웃기는 코미디 같은 현상이 아닌가.

얘기가 될 상대들이었다면 애초에 파업조차도 생각지
않았을 존재들이다. 그런 넘들과 무슨 화해?
잘못되어도 한참이나 잘못되어진 여기다 역성드는 조계사라면
이 역시 동일 계열로 봐 무방할 것이다.
혼란을 질질 끌어 암흑으로 유도하는 전략전술이기 십상이다.

크게 동시다발의 집회가 이번 주에 예정돼 열릴 것이란 얘기가
들린다. 보이지 않는 붉은 손 지도부가 있어 그런 것이란 소문도
낭설만은 아닌 듯하다.
혼란이 목적이고 국가를 망하도록 가해하는 선봉 노조 파업이
철도노조라면 이를 선두로 여러 동종 컬러들이 뒤따르듯 우후죽순격의
불꽃놀이를 하겠다는 것일 것이다.
이들의 놀이 속에 숨긴 노림수는 결국 대한민국의 망국이 아닐 것인가.

어느 쪽이 먼저라도 좋을 것이다. 최근 북의 김정은 집단의 노래소리에 
화답하느라 더욱 장단을 맞춰 결단의 시기를 조절하는 지도 모를 일이다.
 
나라 망조 불씨의 시작 철도노조 파업 건.
아무튼 질질 오래 끌어야 오로지 손만 있을 뿐이지. 득될 건 전혀 없다.
정부는, 최사장은 '이러면 되겠지' '저러면 되겠지'하고 사태 해결을
긍정적으로  절대 합리화하지 말아라.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썩어만 빠진 공공기관 공기업들의
일벌백계의 차원에서도 더 늦추지 말고 단연코 전광석화처럼 박살내
버려야만 한다.

만에 하나 부득이 더디어지는 과정이 생긴다 해도 절대 물러서지 말고
원칙대로 시행해야만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최연혜 사장은 기대하는 심리도 아니고 말귀를 알아듯지 못하는 노조인것은 알지만 그래도 관용을 베풀며 그들에게 다가갔지요,,,,,예상대로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최후의 통첩을 내렸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빨갱이! 비정상적 이기주의자 ㅡ Psychopath ㅡ 싸이코 패드 ㅡ 우리 사회에 숨어사는 특이 성격자들!
모조리 멸종시켜야! ,,. 빠드~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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