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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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12-24 14:35 조회2,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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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온 국민이 좋아하고 설레는
성탄 기념일이 내일앞으로 다가와 있다
하지만 포근해야할 이 연말이 마치 초상집에 와 있는것처럼 침울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저 위로는 김정은 미치광이 정권이 3대째 대를이어 남침위협을 가해오고 있고
서울에서는 철밥동 지키겠다고 공권력에 저항하는 철도노조 세력이 이제는
정권퇴진까지 외치며 발광하고 있고,
어제는 쌀값 보장하라고 서울까지 올라와 떼쓰는 농부들까지 갈수록 태산이다
이모저모 한해동안 달려온 새정부의 이정표가 깽판이요 소용돌이치는 한해였다
깽판역사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현실에 정상적
사고를 가진 국민들의 피로감이 지나쳐 이제는 자괴감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이 끊임없이 원망불평하고 지도자 모세에게 대항하다가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한 20세이상 모든 성인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갔다는 구약성경 출애굽 이야기가
오늘날 이 패역한 대한민국 백성에게도 적용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다.
정부 수립후 단 한명도 성공한 대통령을 남기지 못한 이 패역스런 국민성을
그 누가 바로잡아 줄 수 있단 말인가?
패역한 백성이라도 한없이 자비하시고 오래오래 참고 기다려주시지만
영원히 참으시지는 않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개인, 집단 이기주의가 판치고 깽판의 역사가 계속 되는한
저 미치광이 김정은 새끼악마를 통해서라도 폭탄 세례의 징벌이 임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혹독한 시련을 당하고서야 정신을 조금 차리는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원위치되어 똑같은 짓 되풀이 하는 이 못된 백성들 위해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생들을 위해 이땅에 대속주로 오셨던 주님!
아프고 큰 주사말고 작은 주사라도 한대 꽝 놔 주소서!
그래야 조금 정신 차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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