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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서늘해지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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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12-25 16:39 조회3,02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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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반일 정책을 펴 왔던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일본에 대해 조금은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그건 바로 미국의 경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의 기사를 읽어 보세요. 저는 이 기사를 읽고 간담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중략 ...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연구원은 지난 주말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워싱턴이 서울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있다"며 "한국은 21세기의 중국이나 북한보다 1930년대의 일본을 더 두려워하는 것 같다. 한국은 매우 실질적인 북한의 위협보다 가상적인 일본 군국주의 부활이 더 불안한가"라고 물었다.
그는 "(집단자위권 추진을 비롯한) 일본의 안보체제 재편이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을 대표한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은 워싱턴에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에게 '일본이 과거사를 진정으로 반성하도록 미국이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꾸짖은 것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하고 과거사 문제와 안보협력을 분리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그의 이 같은 주장은 일본을 두둔하는 듯한 논조이지만 워싱턴 조야의 대체적 기류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게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 후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6665754


누가 뭐래도 우리의 우방은 미국과 일본입니다. 중국의 국력이 아무리 강해진다고 해도 앞으로 100년 이상은 미국을 못 따라 갑니다. 그리고 일본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해군력과 공군력은 아직도 일본이 중국을 압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인도 등 주변 국가들 때문에 함부로 일본을 공격 못합니다. 핵에 있어서도 일본에 배치된 미국의 핵이 중국의 핵을 압도합니다. 우리는 일본과 친해져야 합니다. 일본을 멀리하면 할 수록 미국과도 멀어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우리 정부가 미국의 정책과 같은 방향으로 가야함에 동의합니다.
중국의 패권주의가 매우 염려스러운 방향으로 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과거 일제 치하 식민지 시절을 초월하는 모습을 볼 것이라 확신함,
오로지 이것 (중국)에서는 아베의 식별력을 인정함.
기사의 댓글 호감도를 많이 받은 여론들은 극복하고 진행해야만 함이 제 관점임.

산업공학님의 댓글

산업공학 작성일

일본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는줄 아시나 보군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다 똑같이 우리를 밥으로 보고

으러렁 거리는 동네 개들입니다.

우리가 개밥이 되는지 , 개 주인이 되는지는

우리의 지혜에 달렸을 뿐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중국이라는 시장을 위해

우리의 배를 채우기위해 우리를 계속 지지했던 반공대만과의

외교를 단절하는 패륜을 저질렀지만

자칭 우리나라 반공보수시민 아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것처럼

이익 앞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사랑한다니 ?????
아무도 그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저 역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라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산업공학님의 댓글

산업공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취지를 오해 했으면 죄송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우주님에게 한 표!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노무현과 좌빨들 논리로보면
일본은 자위권 차원에서 재무장을 하는것입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신사 참배하는것은 당연하지요
내재적 접근법으로보면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들은 애국자들입니다
동양을 통일하려고했든 통일운동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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