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에 심은 프락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3-12-22 15:01 조회2,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정일이 남한에서 가장 신뢰하는 동지가 이재오라는 채병률 실향민 협의회장님의 증언을 이재오가 미군에게 삿대질 하는 사진과 함께 퍼온글에 올렸는데 이 이재오와 평생 같은 길을 간 동무가 김덕룡이다.
김덕룡은 김영삼 때 정무 제1장관도 하고 그랬는데 김영삼 때 전성기를 누린 후 영향력이 없어지자 본색을 드러내지 않다가 박근혜가 대통령에 도전할 때가 되자 드디어 태클을 걸기 시작하며 이명박 문재인으로 옮겨다니더니 최근 좌빨식으로 박근혜를 여전히 공격하면서 중도보수 쇼까지 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0/2013122002681.html
위장취업을 조종하던 도산(도시산업선교회) 좌빨짓을 하다가 한나라당을 장악하기 위해 윤리위원장으로 영입되어 김용갑을 축출했던 인명진이 보수당에 머물렀다는 이유로 중도보수라는 것도 환장할 일인데 빨갱이 김대중의 개요 비리덩어리 권노갑까지 중도보수에 집어넣는 김덕룡 전라도 새끼의 보수 농락 졸로보기가 하늘을 진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김덕룡 또한 이재오처럼 북한에서 오래전부터 인정받았고 그래서 민화협으로 가서 퍼주려는데 동참한 것이고 한마디로 이재오와 평생동무라고 하겠다. 이런 김덕룡이 김영삼의 머리를 점령하던 세 명 중 김동영이 병사하고 최형우가 중풍에 쓰러지자 독야청청 김영삼을 독식한 것은 빈대가리 김영삼에게도 비극이었지만 대한민국에도 비극이었다. 물론 나이쳐먹어도 철부지 김영삼 부자에게 가장 큰 과오가 있지만 말이다.
채동욱이 5.18 반역을 인민재판의 주역 검사로 저질 기회주의 판사 개새끼들과 작당해서 민주화운동으로 왜곡변질시킬 때 김영삼의 머리는 김덕룡의 머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김덕룡을 김영삼이 요리했다면 이명박은 이재오가 요리했을까? 머리회전이 빠른 이명박은 태생이 기회주의적이라서 요리라기 보다는 공생이었을 것이다. 약점이 있는 이명박은 일생일대 마지막 목표인 대통령이 되기 위해 좌빨 정부와 한통속인 이재오의 중재가 필요했고 6.3 동지회 동지에 본진인 이재오는 김덕룡과 함께 로이터의 표현처럼 뭐가 나와도 한나라 후보가 된다는 프리미엄을 박근혜에게서 가로채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 반대급부로 이명박은 이재오의 동무들이 만든 남민전의 후예 민족문제연구소의 편을 들어줘서 역사를 일정부분 훼손시켰고 스님이라기 보다는 우매한 중생들에게 지도를 한다며 턱턱 말을 까는 것이 꼭 점장이 같은 법륜 본명 최석호까지 쓸데없이? 가까이 붙였다. 이 최석호는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박근혜에 엿먹이기 위해 청와대까지 드나들었다. 알고보니 남민전 출신 빨갱이의 동생이라지 않는가? 이재오 사람인 것이다.
전에 방송을 보니 최석호가 나와서 대학진학을 앞둔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어머니에게 지도하는 것이었다. 최석호를 진짜 스님으로 철썩같이 믿는 어머니에게 반말을 하며 어머니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딱 점장이지 절대 스님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말을 놓는 고승도 계시겠지만 평소 행실로 봐서 도 닦는 것과 거리가 먼 정치모리배가 무슨 스님인가? 안철수에게 거짓말 부터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해야 그나마 진짜는 아닐까? 고민을 하지.
---------------------------------------
김영삼 때 김덕룡, 이명박 때 이재오, 노무현은 그냥 김대중의 꼭두각시 김정일에게 반말이나 들을 처지인 가짜, 좌희정이까지 오죽하면 도구라고 했겠나, 그렇다면 박근혜 정부엔 김덕룡 이재오 같은 존재가 없을까?
통일전선전술상, 김영삼과 김대중이 갈라설 때 좌빨이 양분되었듯이 이명박을 이용했듯이, 너무 깨끗해서 현실정치에서 약점인가 궁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꼬이지 않는 박근혜 측에, 딱 최적화된 사람을 심어놓을 수 있을 것이니 나는 그 사람을 이정현이라고 확신한다.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