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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없이 나라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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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12-23 00:42 조회2,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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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없이 나라 구하는 일에 나서야 할 때> 20131222

 

우리 사회 분위기는 정치 경제 사회 각계각층 서민생활 등

어디에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어수선하고 벌집 쑤셔 놓은듯하다.

비정상적이고 떼거지가 판치고 법질서는 엉망진창이다. 좌파정권 이후

도드라진 현상이다.  

 

민주주의 방식으로 정해진 多數가 少數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국회,

문제가 생기면 법과 원칙 順理가 아니라 떼거지로 해결하려는 어거지,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국가와 공공의 안녕질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좌편향적 아니면 떼거지들의 눈치를 보며 처리하는 듯한 검 판사들,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가리지 못하고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거나

오히려 잘 못 가는 쪽의 편을 들며 눈치만 살피는 언론인, 지식인들,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철부지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이건 제대로 된 국가, 제대로 된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래 가지고서야 나라의 기틀이 언제 바로 잡히겠는가?  

 

북의 김씨 왕조가 자기 뜻대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해가며 체제를 이끌어

가는 것과 남쪽의 과격 운동권과 노조가 법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뜻대로

국가사회를 뒤 흔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김씨 왕조의 전횡과 그들이 휘두르는 칼날이 무서워 납작 엎드려서

눈도 똑바로 뜨지 못하는 불쌍한 북한 사람들과, 떼거지들의 어거지와

횡포가 두려워 손도 대지 못하고 슬슬 피해 다니는 정부와 공권력,

언론,
지식인들은 불쌍한 북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철도노조가 파업한 지 두 주일이 넘었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야

불편하건 말건 수송 차질로 국가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수출과

경제에 미치게 될 손해가 얼마가 됐든 노조는 철도 수송을 볼모로 잡고

자기들의 잇속 챙길 생각만 하는 것이다.  

 

코레일은 빚이 17조원이고 부채비율이 433%나 된다. 갚아야 할 이자만

하루에 12억원이다. 빚 감당이 안 되니까 정부는 작년 한 해에만 해도
 
6,000억여원을
혈세로 지원해주었다. 

 

이 처럼 천문학적인 빚더미 속에서도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7천만원이

훨씬 넘고 해마다 수 천 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 그래서

임금인상을 파업 조건으로 내걸지는 못하고 얼토당토않게


'정부가 하지도 않겠다는
민영화'를 반대한다며 불법파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조는 회사가 빚더미에 올라앉든 망하든 아랑곳 하지 않고 실제로는

6.7%의 임금인상과 정년연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런 이기적인

작태와 정부를 흔들 수 있는 일이라면 아무데나 뛰어드는 전문 데모꾼과
 
일부 정치인들
그리고 유언비어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퍼뜨리는 불순세력
 
때문에 대한민국은
편안한 날이 없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L H 공사와 한국전력, 가스공사,

도로공사, 석유공사,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석탄공사 등 9개 공기업의
 
올해 상반기말
총부채는 358조5천억원이나 된다. 지난해 말보다 17조8천

억원(5.2%)이 늘었다.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정치권이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부채감소와 공기업의 경영 혁신책을 마련하기는커녕 정부를 궁지로

몰아넣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정부를 자빠뜨리고 그것을 발판으로 해서
 
딛고
일어서겠다는 속셈이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의원들은 노조와 뒤섞여 불법파업을 독려하고 있고

민주당 지도부는 정부 힘빼기와 노조 편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게 무슨 정치인들이고, 이게 무슨 나라인가? 

 

더구나 민주노총은 "철도 파업에 대한 정부 당국의 강력 대응에 맞서

오는 28일에는 총파업을 하고 100만 시민행동의 날로 정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공표했다. 

 

그렇게 되면 북의 지령과 대남전략과 연계된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들이

인터넷과 SNS, 핸드폰에 넘쳐나고 전문 트윗꾼들이 새까맣게 달라붙어

리트윗 하는 식으로 대대적인 선동선전을 펼칠 것이다.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철부지들이 흥분해서 날뛰며 과격행동을 저지르고

유모차에 어린애를 태우고 나오는 가짜 엄마들도 곳곳에 등장할 것이다.

종북 좌빨들은 목청을 돋우고 박근혜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될 것이

뻔하다.

 

그런 상황에서 정치권 특히 민주당 통진당 정의당은 더 길길이 뛰며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고 사회는 극도의 혼란으로 치닫고...

제대로 된 국가, 제대로 된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불행한 일들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대비해야한다. 언론이, 지식인이, 식자층이 정신 차리고

순진한 사람들이, 철부지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도록 적극

계몽해야 한다. 너 나 없이 모두가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오늘을 위해, 미래의 후대를 위해...

http://blog.naver.com/wiselydw/301818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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