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없는 자들은 쓴 소리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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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2-22 02:24 조회2,4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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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없는 자들은 쓴 소리도 하지마라
애국심이 없는 자들은 누구도 국가나 국민에게 쓴 소리를 해서도 안 되고, 정치에 훈수를 할 자격이 없다. 자기는 아무것도 실천을 못하면서 남에게 무슨 말을 하나? 평생을 반국가행위를 하거나 법치 파괴세력을 도우는 활동을 한 사람이 겉으로만 나라를 걱정하는체하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 도대체 국가에 무엇을 주었으며, 나랏일 때문에 무슨 손해를 보았는가? 어둠 속에서 불한당(不汗黨)과 작당하여 법치를 파괴하고 국가의 기강을 파괴하는 일에 앞장선 적이 없는가?
한국에는 하나의 세력이 적대세력을 향해 애정 어린? 비판을 하는 것을 자주 본다. 이것은 어울리지도 않고 영험(response)도 없는 일종의 사기행각이다. 손학규·김종인·최장집.박원순이 朴대통령과 민주당에 쓴 소리를 한 모양이다. 손학규도 꿈을 깨야 하고, 김종인은 박근혜에게 잘 한 것이 있다면 좀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최장집은 과거 민주를 가장한 종북세력에 이론을 제공한 것을 반성해야 하고, 박원순은 이제 종북세력을 돕는 수를 그만 써야 한다. 서울시장이 종북세력을 도우면 김정은이 좋아할 줄아나? 누가 이들을 애국자로 존경하는지 한번 물어보라. 이들이 국리민복(國利民福)과 국태민안(國泰民安)에 무슨 역할을 했는가?
좌파세력은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모양이다. 반정부활동을 하는 자들은 죽을 때까지 그 짓만 반복하고, 애국자는 국가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기꺼이 바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일이라면 가족에게 다가올 불행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다음의 쓴 소리와 비판을 보라. 누가 순수한 애국심에서 그렇게 말했는가? 모두가 국정원 해체 세력을 돕는 자들이며, 인류가 해결 할 수 없는 영원한 비원(悲願)인 “경제양극화 해소”를 주장하는 나팔수들일 뿐이다. 경제양극화를 해소하려면 모든 사람을 재벌로 만들거나 모든 사람을 거지로 만들면 가능하다.
손학규가 박대통령에게: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내가 한 게 아니지만 국가기관 선거개입은 잘못된 됐다'고 했다면 사태가 여기까지 안 왔을 것이다.
손학규가 민주당에: 우리 안의 집단 이기주의와 집단 히스테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대립과 증오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양당제 시대는 지났다.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이기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스스로 이기지 못하는 사람에게 국민이 신뢰를 주겠느냐?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스스로 서야 한다.
김종인이 박대통령에게: 경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경제의 코스트가 더 커질 것이다. 우리 사회가 어물어물 넘어갈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최장집이 민주당에: 민주 대 반민주 구도의 투쟁이 아니라 대안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노선을 확립해야 한다.
댓글목록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청원선생님 안녕하세요?
하신말씀 백번 옳은말씀입니다.
남을 탓하기전에 자기스스로 반성하고 나라를 위해 뭘해야 할것인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찾아서 실천에 옮겨야지 뒷전에 앉아서 입방아 직는소린
누가 못합니까?
바로 이런자들이 쓴소리가 아니라 단소리 조차 할 자격이 없죠,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북한으로가서 보위부한테 쓴소리 말고 단 소리라도 한번해보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