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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인엽'의 양동 작전】으로 유명하신 '백 인엽'장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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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3-12-19 12:36 조회2,72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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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冥福)이나마 삼가 빕니다! ,,.

♪ 새처럼 날아서 {Flee as a bird} : http://jack2110.blog.me/80197630872
                                              {일명 '故鄕 生覺' ← SPAIN 민요; '씬디아 클로우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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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25 동란 발발 시!
西部 前線의 최서단(最西端)에서; 東쪽, 西쪽, 南쪽의 3개면이 모두 바다로 되어진 상황;
옹진 반도!; 육지로부터의 도움을 일절 받지 못하는 '孤立 無援(고립 무원)'인 절대 절명의
처지 아래에서; 북괴군의 후반야 야간 기습, 전면전 공격을 당하시어;
불과 1개 연대{당시는 국방부 직할, 독립 제17연대{쌍호부대}장으로써;

북괴군 제6사단 - - - 1개 독립여단을 배속받아 증강된 - - - 사단장 '方 虎山(방 호산)'
소장 - - - 중공군 '모 택동'의 제8로군 출신 - - - 1953.7.27 휴전 후 '김 일쎄이'롬에게 숙청, 뒈짐;

으로부터 不意의 後半夜 夜間 奇襲, 全面戰 攻擊을 當하시자! ,,.

육본으로부터 "병력 지원해 줄 수 없다!"는 절망적인 통보를 받으시고는! ,,.

제17연대 보유 전 차량 70여대를 야간에 머플러{muffler, 차량 엔진 소음 장치}를 제거하고,
전 차량에 Light 를 켠 채, 후방{남방}에서 전방{북방}으로 천천히 기동, 前進{北上}케 하면서
'方 虎山'으로하여금 '대규모의 역습기동부대'가 '역공격' 가담하는 중'으로 誤判(오판)케 하되,

다시 그 北上했던 차량들은 small light 만 켠 채, 全 速力으로 南下시켜서 최초 출발점으로 복귀,
原位置케 한 뒤, 다시 北上 前進을 반복! ,,. 세찬 공격을 하던 北傀軍 第6師團長 '방 호산'롬은
심히 놀라서 공격을 주춤/중단, 현 위치에서 일단 '防禦'로 '作戰 形態'를 急 轉換케 하면서,
어리둥절, 戰鬪 情況을 면밀히 재판단하는 동안에! ,,.

'백 인엽'연대장님은 안전하게 第17聯隊 전 主力을 '옹진 반도' 南方 海邊에 질서 정연히
침착하게 집결 보유케 하고, 미군 LST에 전원 승선시켜서 海上 撤收 作戰 決心을 실행!
후방 지대인 경기도 평택 인근에 상륙; 소중한 병력/전투력을 온전히 保全하셨음! ,,.

당시 美國 海軍 LST에 승선시킨 뒤 '백 인엽'대령님은 '陽動 作戰'에 운영한 全 車輛 70여대를
모조리 불사른 뒤 廢車시키고, 자신도 '패전(?)' 책임감을 느껴, '권총 자결'을 하려했으나,
배속된 육본 직할 헌병대장이 권총을 강제로 뺏으면서, 후일을 기약, 재 도모토록 간곡히
만류했고, 미군 고문관들의 권유로 ,,.

제17연대는 부대 정비 후, 충북지구 전선에서 '지연전'에 가담, '전북 전주' 출신 第17聯隊
第2大隊長 '송 호림'中領{훗날 1974년, '채 명신'中將님의 第2軍 휘하의 CAC司令官(교육사령부,
중장, 전북 전주, 육사교# 3기), 유정회 국회의원 역임}을 지휘케해 '지연전' 작전 기간
충북 진천 ~ 경북 상주 於間의 '화령장(化寧場)'지구 전투에서 찬란한 戰功을 수립,
제17연대 전 사병 1계급 특진이라는! ,,.


'백 인엽'장군님 기사가 인터넷 등 신문에 나왔다는데 전 통 보질 못하겠으니,,.

제가 1982년 육군대학 피교육자 학생 신분일 적에는 바로 이【'白 仁燁'의 陽動 作戰】을
아주 모범적인 '기만.기습 작전'의 성공 사례로 언급하던데, 只今도 不斷히 紹介하는지,,.

누구시더라도 좀 알려주십시요. 장지는 어디며,,. 등.
거듭, '백 인엽'장군님의 명복이나마, 삼가, 빕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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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처럼 날아서 {Flee as a bird} : http://jack2110.blog.me/80197630872
                                              {일명 '故鄕 生覺' ← SPAIN 민요; '씬디아 클로우손' 노래
}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http://news1.kr/articles/1451264

유족으로는 주광숙(71) 여사와 2남 1녀. 빈소는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02-2072-2114)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 백인엽 장군은 천안 풍산 공원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백전노장의 전쟁 영웅 백인엽 장군의 항재전장 호국정신을 살아있는 전우들이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KOREA】님의 송신에 고마움을 느낌니다요! ,,.
2개 이군요, 소식통들이요. ,,. '陽動 作戰'은 일절 언급됨이 없는! ,,.
나머지 1개는 빈소 사진 및 간략한 댓글. ,,. → http://news1.kr/photos/696011
제 개인적 견해로는 '백 인엽'장군님께서 독립연대였었던 步兵 第17聯隊 연대장으로 수행하셨었던 바,
1950.6.25 발발 당일에 치루신 전투인 【'옹진 반도' 전투 - - - '방어전 및 철수 후퇴작전'】에 병행시켰던 '양동 작전'이야말로 기막힌 작전이었다고 만인들이 논평할 것입니다만, ,,.
우리 언론들이 군사학에 무지.무식한 '군대기피자'가 그 뿌리인 主流를 이루는지라서인지,,. 또는, 알아도 일부러, 애써 이런 엄청나고도 재미있는 敎訓性 前例를 '반고의적 기피'한다는 想念입니다. ,,. 지금 제17연대는 이제는 '독립연대'가 아니고 동부전선 '제Ⅲ군단 휘하의 제2사단 예하 연대'이지만, 예전의 그 관례대로인지는 모르겠으되, 역시 상급부대 - 제2사단에서 멀리 떨어져 타 연대들과는 달리 혼자 주둔코 있지요. ,,.【KOREA】님 고맙읍니다! ,,. 餘不備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news1.kr/articles/1451264 ↔ '백 인엽'中將님께오서 서부전선의 第Ⅵ軍團 軍團長 재직 시에 박으신 사진! ,,. 좌측 팔 상단부에 부착된 第Ⅵ軍團 부대 mark 가 조곰 뵈는군요. ,,. 재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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