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김동주 부회장님 잘 보내 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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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2-19 17:00 조회2,58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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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국립중앙의료원 303호 우리가 가기 전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하자 전국에서 모여든 동지들이 하나, 둘 모여 들기 시작하여
식장 안이 가득하였습니다. 유족들의 얼굴도 환해졌습니다.
누님은 연신 눈물을 흘리면서 '동주가 한일이 보람 있는 일이었구나'하며
연신 고마워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 덕분에 김동주 부회장님을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누님도 부탁 했고 저도 그리 할것이라고 약속도 했습니다.
김동주 부회장님이 못다 하고 간 남은 일을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유가족을 대표하여 참석 하신 분이나 마음으로 성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고맙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故 김동주 부회장님을 뵌 것이 지난 여름때였는데, 지병이 있으신 줄 몰랐습니다.
故 김동주 부회장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나가야 겠습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碧波郞 님 고맙습니다.
고인은 박정희 바로알리기에 혼신을 다 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들이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일자무식꾼님의 댓글
일자무식꾼 작성일김동주님 極樂往生과 冥福을 빕니다 너무 먼곳 일터에서 몸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일자무식꾼 님 고맙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묵묵한 행동하는 애국자십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현산 님 고맙습니다.
매년 5월 16일 문래동 공원에서 516 기념식도 고인께서 주도 했습니다.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조고아제님 안녕하세요?
김동주선생님 뵙지 못하였습니다만 벽파랑선생님으로 부터 소식접함으로서
훌륭하신 분이로구나 하고 막연하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故 김동주선생님 유족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뭐라고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故 김동주선생님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고이잠드소서
그리고 우리들을 살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조고아제 선생님께서 회원님을 대표하여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턴 상당히 추워온답니다.
건강챙기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소리국 님 고맙습니다.
전국에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모여든 애국 시민들 덕분으로
유가족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소리국 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