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지만원이라고 검색을 해 보세요. 뉴스검색 결과를 보면, 참세상, 오마이뉴스, 미디어스 등 좌파 언론들 일색입니다. 동아일보도 나오긴 하지만, 지만원 박사님께는 불리한 기사만 나오네요.

네티즌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광주에 북괴특수군이 왔다는 것에 대해서 대법원에서 무죄판결 받은 기사는 검색이 안됩니다. 뉴스 더보기를 해도 몇 페이지를 더 넘겨도 박사님께 불리한 기사만 줄줄 나오죠. 문근영에 대한 기사도 곡해된 기사만 검색이 되고, 과거 은장도 관련 문제로 SBS로부터 배상을 받았다는 기사, SBS가 문근영 보도로 인해 사과방송을 했다는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아주 힘들게 검색을 해야만 겨우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포털입니까? 이런 검색 시스템이 정상적인 시스템이란 말씀입니까?

네이버 뉴스 카테고리에서 "지만원 은장도 sbs"라고 넣어서 검색을 했더니, 기사가 딸랑 3개 검색됩니다. 데일리안 기사는 링크가 걸려 있지 않고, 한국일보 기사는 법원 판결 이전의 곡해된 기사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나머지 하나가 겨우 살아 있을 뿐입니다. 이게 바로 국내 최고의 포털 네이버의 현실입니다.

네이버의 그런 파시즘 행위들에 대해 증거를 채집해 놓으면 나중에 네이버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지만원'으로 검색한 결과들을 화면캡쳐 해 놓는 거지요.

네이버의 행위는 파시즘 행위입니다. 앞으로 우파가 주도하여 <파시즘 행위자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고 그런 날이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