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는 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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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12-18 16:31 조회2,4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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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서 올린 최근 글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판사들은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판사들이 역사도 함부로 판결하고, 학술 분야도 함부로 판결한다.
판사가 신인가? 우리나라 판사들은 모든 분야에서 통달한 사람들인가? 법조문 달달 외워서 판사가 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재단할 수 있는 명석한 두뇌가 갑자기 형성되고, 하느님처럼 전지전능한 권한도 함께 부여받게 되는 것인가?
학술분야의 문제는 학술전문가들이 해결하라고 되돌려 보냈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5.18등 역사의 문제도 역사학자들 각자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누가 그 따위 판결을 내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굳이 판결을 내리려면 정답처리로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에 아무 이상이 없다? 석궁으로 맞아야 할 롬인가 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박 근혜'각하는 문제를 야기한 책임부서들 - - - 교육부장관, 평가원장 출제위원장, 해당 과목 출제반장, 과목전공담당 출제관! ,,. 모조리 보직 해임 및 교체시켜버려야! ,,. 책임지는 사람들 있어야만 한다! ,,. 만약 군부 학교부대에서 이런 일이 나면 교수부의 해당 학처장, 학과장, 반장, 출제 교관! 모조리 찜빠 먹음! 물론 최우선적으로 '출제 교관'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과장'은 욕 잔뜩 먹음! ,,. '석궁 사건'도 이래서 일어났던 바 였었음! ,,. '지 만원'박사님 의견대로; ⑴사법부 판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자기 능력 소관을 초월하는 사안'이니 돌려보냈어야 했으며, ⑵ 행정부 평가원에서는 '복수 정답' 또는 '문항 무효와 동시 배점을 타 문제로 분배 채점' 조치, ⑶ 이의 제기 수험생 요구를 100% 수용! 의 3가지를 취해야! 빠를수록 좋음. 저는 행정부에서 사법부에 대해 선수를 쳐서 ⑶ 또는 ⑵를 채택키 희망합니다. 餘不備禮, 悤悤. P.S : 과연! 死法部 犬法院 犬判事들임! 판사는 만능임. 임명되는 순간부터 초능력이 부여됨! ,,. 천지개벽적 개혁이 일어야!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