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원점타격(原點打擊) 약속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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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0-13 13:35 조회1,65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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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원점타격(原點打擊) 약속을 지켜라
박왕자씨 사살, 연평도 포격, 천안함폭침, NLL침범 등 북측은 악마 짓을 반복해 오면서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남한을 협박하고, 남한의 최고 존엄을 멸시하는 등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蠻行)을 저질렀다. 북한이 하는 짓에 맞대응을 하려면 남한의 화력을 총집중하여 북한을 쑥대밭으로 만들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러나 북한은 남한에 무조건적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면서도 틈만 나면 휴전협정을 위반하는 미친 짓을 반복하고 있다. 사실상 남북문제는 대화나 약속으로 해결 된 일이 하나도 없기에 앞으로 그들과 상종할 필요가 전무하다. 한국은 참으로 재수 없는 기구(崎嶇)한 운명을 타고 난듯하다.
최근 탈북 애국자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풍선을 날린 것을 문제 삼아 남한을 향하여 총격을 가했다. 무슨 속사정이 있어 그런지 모르겠으나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짓이다. 이에 국방부는 가차 없이 원점타격을 했어야 한다. 천안함폭침 때에 좋은 기회를 놓쳤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전쟁이 무서워 자꾸 도망만 치면 진짜로 패주(敗走)하게 된다. 짓는 개는 물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북한은 허풍선이이고 빈 깡통이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남북 전쟁 시에 과연 북한 인민들이 몇 사람이나 김정은을 편을 들겠는가? 그들과 한판 붙으면 혼란의 와중에서도 북한 인민들은 쌍수를 들고 남한 정권을 환영할 것이다.
오만방자가 극에 달한 북한 측에서 다시 남한 측 시민단체가 삐라를 살포하면 격멸작전 개시하겠다고 청와대에 협박 통보를 했다고 한다. 도대체 김정은 일당은 누구를 믿고 간이 배밖에 나온 짓을 할까? 연천 총격 이튿날 국방위 명의로 남한의 국가안보실에 전통문을 보내온 모양인데 참으로 웃기는 짓이다. 문자 그대로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이다. 그러나 정부는 북한이 이 같은 내용의 전통문을 보내온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아마 추후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 접촉을 앞두고 더 이상 관계를 경색시키지는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남한은 아직도 북한의 근성을 모르는 모양인데 노무현이나 김대중처럼 그들에게 막 퍼주지 않으면 남북대화나 상호협력은 100% 불가능하다.
따라서 북괴라는 집단의 만행을 포기시키는 방법은 논리와 도덕으로 설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히려 그들을 대적하는 비결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동해보복(同害報復)주의로 나가야 한다. 남한이 천안함폭침 시에 너무 좋은 기회를 놓쳤다. 그때 원점에 대규모 융단폭격을 가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야 되었다. 과연 북한이 아니면 어느 미친 군대가 서해까지 와서 천안함을 폭침시켰을까? 그러나 남한 빨갱이들의 거짓 주장이 아직까지 계속된다. 어제도 문성근은 천안함폭침을 북한이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미친 소리를 했다. 문성근에게 묻는다. 도대체 왜 이런 소리를 하여 남한 내 갈등의 도화선에 불을 붙여야 하는가? 언젠가 남한 내의 종북세력이 천벌을 받을 것이라는 예감을 아직 느끼지 못했는가?
댓글목록
산업공학님의 댓글
산업공학 작성일
연평도때, 대응사격같이 북한 논바닥에 포탄을 낭비하지 않고,
실제로 유효한 원점 타격을 하려면 항공기를 동원한 북폭을 해야 하는데,
이럴려면 전시작전권있는 미국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데,
핵미사일과, 뒤에 중국이 버티고 있는 북한에 대한 개전을
미국이 허가해 줄까요.??
지금 미국이 모든 전쟁에서 발빼려고 하는데..
임진왜란때 평양성 공격에 꾸물거리는 이여송한테 조선의 왕과, 관료들이
공성전을 촉구하자, 이여송이 " 그런자들이 이렇게 허망하게 서울을 버리고 도망 왔냐고
이야기했다던데..
감정적으로야 입만 열면 북괴 응징 하자고 하면서...
북한이 수백만의 아사자를 내면서도 불가능 할것 같았던 핵무장을 결국 달성했는데,
우리는 강대국의 경제제제가 무서워 핵무장 말도 꺼내지 못하는 외교적 의지에,
국민이 무료로 국방의 의무를 해주고, 50년간 절대 우위의 군비를 투입하고서도
아직도 북한을 못이긴다는 군대에,
북한은 마음껏 미국을 견재할 사정거리 미사일 만들때,
북한전역도 커버못하는 미사일사정거리를 제한하는 미국의 통제에
모든걸 맡기는 남한을 북한이 무서워 하면 저렇게 나올까요.??
남한의 모든 정보를 꿰뚫는 북한이 연평도에 맘놓고 포 쏘는건,
무늬만의 반격 할수 밖에 없는 우리 정부를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원점타격원칙도 우스운 말 아닙니까.?
원점이라고 해봤자, 북한의 포들이 산이나, 들에 있는데, 거기 타격해봤자 무슨 북한이
아쉬움이 있다고, 겁을 먹나요.? 밑져야 본전인데...
어떠한 공격이든 우리가 공격 당하면 보복은 북의 평양을 포함한 전략거점 타격이 되어야지.!!
원점타격이라는 안이한 보복전략이 무슨 전략이라고....
우리가 독자적인 군사지휘권을 가지고, 북한에게 사생결단의 경고를 보내지 않는이상,
국토방위에 대한 능력이 안되니, 미국이 방어해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어느정도 자존심 상하는 일은 어쩔수 없을듯...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産業 工學】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분노심을 느낍니다! 폐일언코요; '박 근혜'는 역시 퇴진.탄핵되어져야 마땅타고 사료됩니다! ,,.
하다 못해 '1인 시위'를 할려고 맘 먹을 때도 일전을 불사한다는 심적 각오로 임합니다. 하물며 국가 주권.안위를 책임지는 國軍 統帥權者가 이렇듯 허술하게 국정을 수행한다면 이런 자는 主人인 국민들에게 존재케할 하등의 이유가 없! ,,.
'클라우제빗츠'의 名言이 새삼 생각납니다. "피 흘리지 않고 평화를 달성코자하는 자는 피 흘릴 것을 불사하는 자에 의해 참패코야 말 것이다!" ,,. 丁寧코 정녕코, 우리 國民들 不幸합니다! 여러 말 필요없이 '박 근혜' 정권은 지체없이 탄핵.퇴진 대상입니다. 울화통 터져서 참지 못하겠! ,,. 이런 말들을 널리 계속 퍼트려야! ,,. 빠드~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원점타격이란 지휘부에 대한 타격이어야 하지요...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원점타격은 당연히 지휘부를 타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