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붕괴는 필연이다. 전 국민이 통일을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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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2-13 11:07 조회2,83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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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자본잠식기업을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가 문득 이어받았다.
게다가 향후에도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은 전혀 없다. 사업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태고 최소한의 연명이라도 하게 돈 대주던 후원자도 끊겼다. 이런 기업이 부도나고 파산하는 건 당연하지 않겠는가? 지금 북한은 딱 이런 조건이고 처지다. 파산의 시기만 남은 것. 이런 북한에 무작정 돈 대주자는 늠들은 미친늠들이거나 민족통일에 결사 저항하는 김일성왕가의 하수인들이다. 이제부터는 치밀하게 북한 인수절차 즉 통일과업수행에 들어가야 할 때다.
신라가 후삼국으로 분열되었다가 통일하기까지 약45~50년이 소요되었다.
해방이후 남북이 분단 된지 70년, 6.25전쟁으로부터 60년이 지났다. 원래 2세대가 겹치는 50~60년이면 먹이와 자리부족 심화로 격렬한 권력투쟁 아니면 전쟁으로 이 난제를 해결해 온 게 인류의 역사이고 하늘과 땅의 섭리다. 우리민족에게는 이 역동성이 통일을 지향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북한 김일성왕조는 모든 조건이 몰락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지 않은가? 이제 언제 어떻게 통일하느냐는 건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과 의지에 달렸음이다.
중국? 천만에, 이제 중국은 남의 밥그릇에 숟가락 들고 덤비는 국제적인 추태를 보일 때가 아니다. 남북한 전쟁발발? 우리국민과 지도자의 통일열망이 확고하면 전쟁은커녕 생각보다 큰 희생 없이 70년 통일숙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선무작업을 포함한 치밀한 사전준비와 시기를 포착한 신속 과감한 군사작전으로 평양만 장악하면, 북한은 구조적인 취약점으로 하여 단숨에 붕괴된다. 지금의 북한은 6.25 당시 남한처럼 낙동강방어선을 치고 버틸 그런 체제가 아닌 것이다. 미사일과 핵무기 버튼을 담당한 청년장교가 총구를 제 지휘관에게 돌리는 상황이 될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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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남한에서는 이제부터 한반도통일에 대한 아이러니를 또렷이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통일을 지상과제인양 외치던 자들이, 진짜로 눈앞에 닥쳐온 통일의 기회에는 극렬하게 반대하며 저항할 것. 에두를 것 없이 국정원 무력화를 목표로 천주교가 앞장선 종교의 탈을 쓴 무리들로부터 시작하여 교수 언론인 법조인이라는 것들, 이것들의 정치중심인 민주당이 바로 그 세력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통일을 지향한 게 아니라 북한 김일성왕국의 하수인노릇 한 것이기 때문이다. 남북한에서 또아리 틀고 들어앉아 민족의 운명을 더럽힌 무리가, 지금 남북한에서 동시에 마지막 단말마의 모습을 보이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제 이 반민족 암흑세력의 밑뿌리를 들내는 일만 남았다. 대신 통일세력은 신라의 문무왕처럼 기회가 오면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과감하게 통일과업에 돌입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천우신조인 게 바로 이 시기에 침착하고 강단 있는 박근혜대통령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대통령이 정부를 조각하며 껄끄러운 원로장성들을 측근에 배치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은퇴하고 편히 쉴 연세인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영입하며 통일준비를 도와달라고 했다. 박대통령은 천지변화의 기류를 이미 체득하고 있음이다.
<북한붕괴가 필연인 징후 및 이유>
1. 남북한은 둘 중 하나는 죽게 되어있는 게 피할 수 없는 한반도의 운명이다.
남북한구도의 한반도는 좌파들 선동처럼 치킨게임 양태가 아니라, 제로섬게임 양태인 것이 근본적인 운명이다. 따라서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은 없으며 공생할 수도 없다. 언젠가는 하나는 죽고 남은 하나가 통일하게 되어 있다. 이를 가장 잘 알았던 남북한 지도자가 박정희와 김일성이다. 그래서 박정희와 김일성은 한반도를 두고 목숨 걸고 싸웠던 것이며, 사실상의 승부는 박대통령의 유업을 마무리한 전두환 대통령시절에 끝났다. 34살에 북한지역을 차지한 김일성도 나름의 영웅이었지만, 노회한 통찰력의 이승만 다음 또 박정희란 희대의 영웅을 만나는 바람에 손자 대에 이르러서는 그 왕국이 소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운명의 흐름이 결코 우연이 아닌 건 다시 그 후예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는 사실이다.
거의 동시에 남한에서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왕좌에 오른 것이다. 사바세계의 신고를 온몸으로 다 겪고 대통령자리에 오른 62살의 원숙한 박근혜에게, 쓰러져하는 막내아들 뻘의 김정은이 상대가 되겠는가? 좌좀들은 안달하겠지만 박근혜대통령이 김정은을 옆구리에 끼고 북한을 흡수하는 건 하늘과 땅의 이치다. 지금 남북한 양측에서 동시에 소란을 일으키는 건 마지막 몸부림일 뿐, 하늘과 땅의 이치로서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
2. 북한은 부도난 회사와 마찬가지 처지에 장래희망도 없다는 사실이다.
북한은 구조적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기업 양상이라 백성을 먹여 살리지 못한다.
자유는 얼마든지 힘으로 누를 수 있지만, 가족이 굶어 죽는 걸 지켜보는 아비규환 백성들의 단말마 몸부림은 무엇으로도 막을 도리가 없다. 더욱 결정적인 문제는 김정일 시대와 또 달리 북한은 지금 체제를 지탱하는 중간관료층도 먹여 살릴 수 없는 현실이다. 더구나 지금 남한은 김대중 노무현 같은 좌파정권이 아니라 통일에 초점을 맞춘 박근혜정권이다. 탈북과 내부갈등에 따른 체제붕괴는 도미노현상을 이룰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았던 핵폭탄으로 하여 유일한 지원국인 중국마저 손든 상태다.
내부적으로는 만성적인 적자상태이고 외부의 차입도 막히면 부도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이치. 마지막 보루인 국내천연자원마저 팔아넘기지만 이는 우선 미봉책일 뿐이다. 내부수지 적자는 더 이상 견딜 방법이 없고 개방하면 자멸한다. 이런 회사는 팔아넘기거나 파산하는 둘 중 하나밖에 길이 없다. 북한은 자신의 무게로 인하여 지금 가라앉고 있는 중인 것이다.
3. 국제적인 환경으로도 북한소멸은 필연이며 절호의 통일기회다.
세계경찰 임무를 맡고 있는 미국에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이란 핵무장이 타결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남은 건 북한밖에 없으니 곧 해안봉쇄에다 육로봉쇄까지 필연이다. 북한 김정은은 주변국 누구도 왕 대접을 하지 않는 반면, 우리 박근혜대통령은 한반도에 이해를 갖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물론 세계질서에 큰 영향력을 가진 영국 독일 프랑스 등과도 친교와 우호적인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흡수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한민족의 수치이며 더 이상 세계사에 존재할 가치도 없다. 멸시 받는 민족이 국가를 존속할 수 있겠는가? 이 기회를 놓치면 역으로 한민족은 세계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운명의 길을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북한의 내부분열과 투쟁은 불가피한 현실이다.
부잣집은 설령 분쟁과 분열의 소지가 있더라도 그 재력에 의해 봉합된다. 그러나 북한은 하루하루가 견디기 어려운 집안에서, 제멋대로 독재하던 가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아 부득이 철부지가 왕좌가 오른 상황이다. 내부갈등이 일어나면 다 죽을 줄 알면서도 권력투쟁이 불가피한 게 이치고 섭리다. 장성택 처형은 시작일 뿐이며 계속해서 저들끼리 죽고 죽이는 살인극이 이어질 것이다. 이런 지도층에 불안을 느끼는 대다수의 중간층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물질의 혜택은 이념을 초월한다.
5. 광주5.18에 북한군남파 진상규명은 자연스러운 북한붕괴 촉진제가 될 것이다.
80년 광주소요에 대규모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면 명백한 침략행위다.
이로서 김일성왕조는 세계적으로 중죄인이 되어 모든 명분을 잃고 더욱 고립된다.
우리가 대북관계에서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게 되고, 북한지도부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용서 받을 것인가 자멸의 길을 택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북한경제가 자생력이 있다면 외면하고 버티겠지만, 지금 북한은 중간관료층까지 굶주림의 공포에 시달리고 한국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접하는 상황이므로 버틸 수 없다.
핵무기로 인하여 고립된 상황에서 누구도 편들 수 없는 이 압박까지 추가되면, 북한 관료조직은 사기와 희망을 잃을 것이며, 이로서 김일성왕조는 자멸해 갈 것이다. 5.18 진상규명은 북한의 거대한 둑을 터뜨리는 결정적인 구멍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광주 호남사람들은 기득권유지 소리(小利)에 집착하여, 민족의 숙명인 통일기회를 막아서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했냐 아니냐는 건 광주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이며, 통일을 향해 북한을 다룰 아주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이미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정황증거는 완벽하고 당시 직접 남파된 북한특수군 탈북자가 증언까지 했다. 헌데 도대체 무슨 배짱과 목적으로 이 중대한 국가적 민족적 과제인 5.18진상규명을 막아서는가? 광주 호남의 지식인 지성인들 양심에 기대를 건다. 지금 자신이 남북통일의 물꼬를 막고 서 있는 게 아닌지 돌아보기를...
댓글목록
자유를위하여님의 댓글
자유를위하여 작성일
현산님께서 쓰신 훌륭하신 분석, 정독하면서 읽었습니다. 현산님의 분석대로 그렇게 대한민국 주도의 평화
통일, 북괴붕괴가 현실화되었음 기원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괴 '김'가놈 왕조는 붕괴.멸망치 않 읍니다. ,,. 북괴를 우리들 처럼 보면 않 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집단인 만큼요! 흡사 제정 로마 시대 때, '네로'황제처럼 난폭/광란을 했었어도 결코 제정 로마는 망하지 않았죠. ,,.
Polland 작가 '센퀘비치'의 Quo vadis쿼바디스} 영화를 봐도 알 수 있는 것처럼요! ,,. 황제만 바뀌었을 뿐, 로마 帝政은 결코 亡하지 않았! ,,.
이는 마치 무엇과 같으냐하면; 봉건 구한말 이조가 그토록 요즘 북괴와 흡사한 가렴주구 통치를 했었건만 결코 망하지 않았었드시 말입니다! 아무리 섞었더라도 외부에서 넘어뜨리지 않는 한은 스스로 우리에게 '우릴 잡아 잡수쇼!'란 식으로 넘어가지는 않아요!
따라서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 전쟁을 통하여 붕괴시켜야만 합니다. '일본'을 포함한 '러시아.중국'이 아니면 천인공로할 文民 불한당 날강도 벼슬아치.구실아치 舊韓末 봉건 李朝는 결코, 결코 망하지 않았을 것! - - - - - - - - ∴북괴를 멸망시키기 위한 군사적 특급 작전 조치를 취해야! ISRAEL이 AFRICA '엔테베' 공항 인질 구출 특급 기습 작전처럼, 전광 석화같은 '개 정일'이놈을 납치해야! ,,. ///////////////////////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문제는 대한민국내 빨갱이들이 북한의 붕괴를 막아주기 위한 짓들,
붕괴되어 대한민국으로 흡수 통일되면 통일비용이 많이든다는 핑계로 붕괴되지 않게 퍼주자는 것이고,
그들은 지은 죄가 많아서 어떻게 해서든지 적화통일만을 바라는 종북 빨갱이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