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순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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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일13-12-09 23:29 조회2,4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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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나온 장성택 실각뉴스에 설마설마하다
오늘 군인들에 의해,공산당 조직원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비참하게, 수치스럽게 끌려나가는 장성택 사진을 보니 가슴이 파르르 떨린다.
마치 우리 아버지가 끌려 간 것처럼 심장이 공포로 계속 두근거린다.
저게 바로 공산주의다.
공산주의에서는 천륜도 인륜도 무가치한 것이고
약속도, 절차도, 의리도, 신의도 아예 없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비인간적이며 비도덕적이고 비자연적이며 가장 악하고 악랄하다.
그러므로 성공할 수도 없고 영원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고집하는 자들은 사람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순수한건지 순진한건지
북한에서 피눈물 흘리며 죽지못해 살아가는 북한동포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사람의 집단도 아닌 북한공산정권에 대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부르짖어 오고 있다.
그게 말이 됩니까.
박대통령은 그렇게도 공산주의자들의 본질을 모른단 말이오.
그러니 지금 국내의 공산주의자들한테 당하는 것입니다.
이념을 망각하고 그저 통합,화해를 부르짖어 보아야 헛것이죠.
지금 나라가 엉망이지 않습니까.
또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돈이 없는 처절한 삶을 안살아봐서 그런지
행정수도 저멀리 떼어놓고 불필요한 낭비 자초하고
개성공단 돈못줘서 안달이나 금방 재가동시켜줘 버리고
오히려 탈북청소년들이 도로 북한으로 끌려가는 것에는 수수방관해버렸다.
우리 대부분의 보수들은
대통령의 순진함으로 인해 이제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 안나고 시름만 깊어갑니다.
댓글목록
rndpffldi님의 댓글
rndpffldi 작성일순진한 것은 보수다. 보수는 박근혜에게 속고있다. 박근혜 정체는 빨갱이다 대선직전 전두환 전대통령을 예방하지 않았고, 5 18 기념식에 참석했고,국무총리 정홍원을 시켜 선동왜곡역사를 518민주화라고 했다 청와대 참모진을 보면 윤창중 대변인을 빼고 좌인사였다. 대선전에 10 4공동선언을 존중한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국회선진화법합의 국정원 개혁특위 합의후 이합의들을 보수가 정신못차리게 민주당이 떠드는 것이다 이것은 빨갱이 박근혜의 연막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