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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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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2-09 06:16 조회3,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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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정치, 시사, 평론무대에 혜성(慧聖)과 같이 나타난 사나이가 있다. 21세기 정경연구소장으로다가 명패를 걸고 흑마처럼 근엄한 인상의 「신동준」이다. 보아하니 실력파 박사다. 그 저서에 ‘조선왕 성적표, 정관정요, 채근담’ 등이 있군요.
열정과 정열의 갑옷을 입고, 온 몸으로 드립을 치는대(?)말릴 사람 벨로 엄따!
자칭 천하의 롬멜로 시사땅끄를 모는 앵커 ‘장성민’이라는 늠도 그 앞에는 족탈불급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신동준이는 해박한 고전에다가 현실정치의 골 때리는 노변방초(路邊芳草)로 비벼내는 비교정치 논리는 파괴력이 사이드와인더 미사일급으로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링에서 좌파도전자들이 초반 쨉에 승패가 갈리며 나가떨어진다. 재미도 있고, -

그가 토크 액션을 취할라치면 준비해간 손수건으로 이마와 얼굴의 땀을 쓱쓱훔치며 현정치 상황을『개판』이란 방송용어가 스크린 되든지 말든지 속사포로 뱉어 내는 대는 염천대왕이 떡 버티는 대지(大地)위에 시원한 소낙비를 확 뿌리뿐다 아이가.

 방송이니까 그렇치, 정말로 그의 캐릭터는 이시대 평론의 총아라꼬 해도 별 무리 없다.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정치논평 한다는 짜쓱들이 이 눈치 저 눈치 봐가며 좌우(左右)로 부터 비난을 사거나 협박을 당할까 봐 씰데 없는 레토릭을 구사하며 자기 관리하는 모습에 구역질이 난다 이거다.

별 무리없이 매끄럽게 정치평론 한다는 - 동류(同類)들-비록 그들이 우파의 지원 사격팀이라 케도 싫타. 뭔가 회색적 이미지는 싫다.(여기서 그 명단을 공개 하지는 않겠다- 두고보자) 차라리 피아를 구분 할 수 있도록, ‘찬조이’ 맹쿠로 철판 마스크를 써라!

보편적 가치에의 자신의 철학을 명확한 워딩으로 정치의식을 심어 줘야 한다.
가치중립- 이거 사람 죽인다, 반사회적 깽판행위는 정통으로 공격하여 자성하도록 해줘야지, 술에 술탄 듯 물에 물 탄 듯 누부좋고 매부좋고-이런 따우 평론을 할라카면- 나오지 마라! 꺼져 주면 좋겠다! (시청자들이 그런거 모릴줄 아나? 척하면 삼척이다! 정말로 와 이래 쌋노)

 객소리가 너무 많을지 모리겠지만- 지금 우리는 너무나 ‘개판’인 혼돈(混沌) 속에서 피곤하다. 패망해 가고 있다.
지금의 민주주의 의회제도가 옳게 굴러가고 있다고 보나? 타락을 해도 재수없이 타락한 년놈(年者)들에게 등골이 부서지도록 존나게 일해서 내는 세금을 거 아가리에 쳐 넣어 줘야 하냐꼬?

국정원이 상처입으면 망한다. 세계에서 최고가는 정보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등신 머저리 같은 새끼들 요새 문자나 리트윗 따우로 남의 말 듣나? 국정원! 국민들을 믿고 반격해라!
하늘이 나에게 40년만 타임슬립을 준다면 국정원에 입항하겠다. 그래서 출항하면 귀항하지 않아도 좋다!
10여년 홍수에 햇볕 기다리며 평화를 갈망하는대, 별 거지 같은 년놈들이 주야 계절없이『개판』을 쳐도 ‘자유라꼬?’
'
박정희'나 '푸틴'과 같은 리더쉽의 통치자를 동경한다. 제거 할 년늠은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 세탁기가 말라꼬 있노?
지도자와 리더는 생명관이 확실해야 하는 것이다. 갈수록 철지난 도깨비들이 자유라는 흥분제에 도깨비 방맹이를 휘둘러 되고 있다. 이거 제대로 댕기가?

 그런 의미에서 의사표시가 명확한 평론가의 전성시대가 열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도 초겨울 태양은 아름답게 비춰 내리지만, 참 갈 길이 멀다. 우리들이 동경하는 아름다운 설국은 오고 있나!
신동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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