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박근혜 대통령 암살’ 만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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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12-09 10:28 조회3,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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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박근혜 대통령 암살’ 만평 논란"풍자는 없고 증오만 남은 만평"
지난 6일 민중의 소리 <최민의 시사만평-역사는 반복된다>에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라며 총구를 겨누고 있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모습을 그려 넣은 만평을 게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암시하는 이 만평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누리꾼 ‘uniq****’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는 내용. 그러면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게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허용될 수 있는 수위인가”라고 비판했다. 누리꾼 ‘kyoun****’은 “만평에 풍자는 없고 증오만 있다. 그들의 생각에 절대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암시하는 민중의소리 만평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라는 비판과 함께 위기감을 느낀 종북세력의 현실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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