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진행자 박종진의 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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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12-09 17:58 조회2,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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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쾌도난마에서 좌편향적인 김태일(영남대교수)이 국정원을 비롯한 정부관련단체 댓글이 수천만건이나 된다고 선동을 했다. 쾌도난마의 진행자 박종진은 이 말에 대해 아무런 제지도 안했다. 그런데, 정미홍(더코칭그룹 대표)이 김태일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반박을 하는데, 박종진은 정미홍의 말을 극구 제지하였다.
정미홍에 따르면 보도된 수천만건의 댓글은 대선기간이 아닌, 지난 2년간의 모든 댓글을 뜻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 국정원의 아이디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된 아이디의 댓글까지 모두 포함하는 댓글이라고 한다. 또한, 그 중에서 정치관련 댓글이라고 검찰에서 주장하는 댓글은 1백5십만건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대선개입이라고 의심되는 댓글은 불과 590건이라고 한다. 즉, 정확한 팩트는 5백9십건이라는 뜻이다. 이걸 가지고 대통령 물러나라 하는 게 말이 되는가?
김태일은 이런 걸 가지고 수천만건이라고 선동하고, 박종진은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김태일의 거짓을 지적하는 정미홍의 발언만 제지했다. 애국투사 정미홍은 박종진의 제지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김태일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태일과 박종진에게 묻고 싶다. 김태일은 공무원의 조직적인 개입이 문제가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전교조와 전공노의 댓글이 얼마나 있는지도 조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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