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집안이네요.이유를 알겠네.왜 그렇게 북을 옹호했는지.

"노판석이가 처와 9살 노건평.5살 노무현을데리고 지리산으로 가서 권양숙이 애비가 대장으로있던 지리산 빨찌산에 합류해서 양민 수백명을 더 죽였다고 함.
그러다가 정전후에 오지였던 김해로 숨어들어 호적옮기고 김해가 고향이라고 말해왔다.

==> 위 내용을 접하고 보니, 왜 김일성이가 권양숙애비를 "빨찌산영웅" 이라고 칭송했는지를 알게되었고, 북한이 왜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되자 "권양숙여사 청와대 입성 경축"이라는 프랭카드를 금강산에 내 걸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림.

좌익도륙 님
노무현 아비 노판석은 1950년 인천상륙 후 강진에 국군 진주 후 혼자 지리산에 한동안 피신해 있다  강진의 칠량면에서 가족을 데리고 김해 진영으로 왔고, 권양숙의 아비 권오석은 해방 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나 메칠알콜 후유증으로 실명해서 인민군 점령치하에서는 김해 진전면에서 인민재판장으로 자신이 모신 진전면장을 비롯한 지방 유지 총 11명을 사형시켰으나 지리산에 들어간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확 후 위의 글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