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왕조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힘듬.
58년도면 내가 태어나기도전 영화인거 같은데 귀한자료 보여주시네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3-12-08 13:01

↗ 【HAPPY DAY】님! 안녕하세요! ^*^ 저 우에 영화 2가지 가온 데; '유리씨즈'는 GREECE 원어로는 '오딧쎄이'라고 하죠. '펠레폰 네소스'반도 西쪽 협만(峽灣)의 '이타케{ITHACE}'섬의 王이자 智將 '유리씨즈!'

이 영화가 1953.7.27 만 3년 1개월 2일간 참혹한 전쟁을 치룬 그 해에 '미국 + 그리이스 + 이탈리아' 3국 합작이죠. 미국 남우 '커크 다글라스'가 지장 '유리씨즈'역! 그리이스 여우 '실바나 망가노'가 20년간 남편의 무사 귀향을 기도드리면서 불한당들에게로부터의 '재혼 강요'에 시달리는 '이타케'섬의 정숙한 왕비 '페네로페' 역이자 & 偉大한 魔女(마녀)라는 호칭을 듣는 '써시{CIRCE, 킬케}'의 1인 2역!

악당 수괴로는 멕시코.미국 혼혈 男優 '안쏘니 퀸!'; 기억 상실되어 해안에 표류한 '유리씨즈'를 구해준 '알시노오스'섬 왕국의 '나우시카'공주역에는 '롯싸나 포테스타!'{4년뒤 1957년도에 제작된 '트로이의 헬렌'에서는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왕의 왕비 '헬렌'으로 '트로이'의 왕자에게 '납치성 + 유괴성' 트로이로 갔다가 10년 뒤 귀환하는 '헬렌'으로 열연}; 기타 조역들은 '이탈리아'배우들! ,,. 꼭 보시오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유리씨즈'영화를 고3때인 1963년 서울 답십리 외삼촌한테 갔다가 굴다리 지나서 3류극장{재상영관}에서 하도 많이 상영하여 하얀 빗줄기기 죽죽 흘러내리는 화면을 통해 첨 봤는데, 경이로움과 신비/감동의 극치였었죠. ,,. ^*^ 고맙! 여불비례, 총총.

P.S : '유리씨즈'가 시대, 사건 발생적으로야 '트로이 목마'{트로이 헬렌}'보다 내종이지만, 제작은 약 4년 먼저 만들어짐. '트로이의 헬렌'도 아주 좋음. '헬렌'은 자기 때문에 많은 피를 흘리는 것을 원치 않고, 협상을 통해 남편에게 돌아갔는데, 왕의 전차에 올라타자 '그리이스' 도시국가연합군 장군들이 협상 조건 이외에 더 많은 추가적 조공을 요구하자, '파리스'가 '헬렌'을 재빨리 끌어오면서 협상은 깨지고 전쟁 재연! ,,. 재총총.

낯익은 이름도 보이네요.커크더글라스 안소니퀸.ㅎㅎ
흑백티비시절에 주말의명화 아버지랑 많이 봤더랬죠.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