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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의 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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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12-07 19:24 조회2,9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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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대선을 전후하여 어중이떠중이 정치평론, 시사평론가들이란 좌우 진영의 나팔수들이 버마재비 행세를 하면서 도끼를 휘둘러 왔다.
좌파적 시각의 평론가들은 우파의 평론가들에게 논리적 직격탄들을 얻어맞고 기력을 소진하여 지금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모리겠다. 허기사 그들은 중의 나라에 가서 상투 찾는 모양세로 헤매며 야당의 국물이나 있을까 가자미눈을 하거나 언젠가 난반사의 권력 찌끄레기 맛이라도 보까 싶어 똥본 오리 모냥 주절대며 연명 해 왔지!

주디 잘 놀린다고 지금까지 다람쥐 쳇바퀴 달리듯 이곳저곳 기웃거리지만 어디가도 얻어맞고 대선 직전의 향수는 추억이 됐제? 제법 표정관리 한다고 검은태 안경도 잡숫고 톤을 낮추는 훌찌상(像)상병이 박박사(?), 오늘 C채널 이봉규의 정치 옥타곤에서 최창렬(문재인측)이 신동준(21세기 정경연구소장)(안철수측)에게 3회전에서 유효타 항개도 못 날리고 배심원 외대학생 5명으로부터 5:0으로 개피보고-글마들-아류들(김민웅, 김태일, 이종훈, 곽동수, 김성수.......김갑수 까라 등) 도 모지리 끈 떨어진 연(鳶) 신세가 되어 어디로 가야 할찌도 모리고.-하여튼 사라졌다. 다시 기 나와도 관심추락에서 기립하기는 에너지가 소멸 해 버렸다. 곽동수 보면 알것제?좌파 평론가들은 그들의 프로필도 감추고 있어!(대충 알만하지) -각설하고.

 지금 평론 시장에 우열이 가려지고, 스크린 되어 논리 정연한 실력파들만이 살아남고 있다.
군계5~7학(群鷄5~7鶴?) 정도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까? 한명씩 느긋하게 살피보도로 하고-

황장수! 정치평론계에 공대지미사일급(?)으로 불러 손색없을 끼라. 상대를 박치기로 제압 해 버린다. 지게대학도 못나온 무명의 노령네티즌이 헛소리 하능기 아니고, 한마디로 시원하게 할 말 한다는 거다.
지난해 토론베틀「사망유희」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지. 촉새 같은 늠 진중권이 허겁지겁 줄행랑 놓고 자빠질 때 알아봤다.

황장수는 토론의 달인으로 토크의 내용도 명확하고 간결하게 결론 내며 누가 들어도 공감이 간다. 특히 언어의 엔딩이 전체내용을 쳐 올리는 언어기법은 누구도 흉내를 몬낸다.
그리고 조금 시니컬한 립-모션이 압권이다.
이것은 토크 테마의 내용을 전체로 파악하고 커버하고 있다는 압도적인 자신감이 없으면 택도 없다. 이점에 역량은 훈련한다고 되능기 아니다. 선천적인 속성에 있다.

그의 대담 토크를 시청한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 한다. 적어도 우파 집권에 프론티어로서 그 기여도가 헐렁한 국개의원 몇 십명보다 여론의 강물을 돌리는 바가 매우 크게 작용했다 하겠다. (*서상기, 정문헌, 조명환, 송영근, 정수성, 김진태,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종북타격대 7인을 빼고*)
새누리당-인떠라들,-허접한 늠들
그를 불러 세미나를 열던디 강연을 들어 봐라,
박대통령도 이를 눈치채고 있다고 들린다. 시사평론계의 ‘아라비안 로렌스’가 되어 긴 평정을 이루길 바래본다.

황평론가 내외가 모두 무거운 병고를 안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정들이 가족정서에 약간의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튼튼한 건강이 돌아와 가족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와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단지 시청자로서의 필링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제가 너무 나갔습니까? 사려 깊은 관용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100% 동감

황장수야 말로
쾌도난마입니다

해피데이님의 댓글

해피데이 작성일

황장수씨 날카롭게 시사평하는거보면 속이 다 시원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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