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상류층의 인식변화가 변혁을 낳을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12-06 09:00 조회2,53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많은 서울언론들은 김아무개 국가보위부장이 실세라는둥 헛소리를 하고있다
나는 아니라고 본다
현국가보위부장은 장성택의 상대가 못된다고본다
했다하면 최용해가 막후조력을 하였을가능성이 농후하다
장성택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김일성의사위로서 김정일의 매제로서
북괴내부에서 쑥숙 커온 인물이다
김정은처럼 오직 태생하나만믿고 나대는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말이다
정성택은 그의 두친형제가 북괴군상장과 대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엿다
요직은 아닐지도 몰라도 북괴군내부에서도 장성택측근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런것은 겉으로 절대안나타난다
왜냐하면
탈북한 탈북민들의 수기를보면 다알수가있다
그렇게 악독한 전재주의 통치조직하에서도 끼리끼리 소문을접하고 의견을나누며
끼리끼리 살아날방도를 선택한다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장성택라인이라면
그래서 조만간 전가족이 다죽게 생겼다면
조용히 일가족처형날짜만 기디리며 오직 김일성주석님에게 기도만 드리겠는가?
아니다이다
죽자사자 살아날방도를, 위기를벗어날 방도를,
그러면서 왜이런이런일이 생겼는가을 아주곰곰히 생각할것이다
죽음앞에는 눈에보이는게 없는게 인간이다
지금 북괴는 김일성김정일에게 2대째 목숨바쳐서 충성하였든 수많은 충성분자들이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가난하게산다든지, 자유가 없다든지 하는것은 어떻게 참을수가 있어도
대대로 충성을 그렇게 열심으로 바쳣는데도
처형으로 이어지는 배신앞에서
과연 충성을하는게 우리가족이 대대로 잘사는길인가?
그렇게죽자사자 충성을해도 저모양으로 처형당한다면
내일은 내가 저렇게될지 모르는게아닌가?
라는생각들을 전부다하고 있을것이다
아무리 어쩔수없는 환경이라고해도
비관밖에 안남는 환경이라면
그앞에선 인간은 극단의 선택을 할수가있는것이고
지금북괴의 상류층의 생각이 그렇게 흘러간다고본다
한번 생각해보라
김일성이 정권잡기전에 한 수많은숙청과 처형은
반국가사범이였다고 인정을한다해도
김정일이 죽인 수많은 처형은
반국가사범은 하나도없다
전부다 북괴조직에 대대로 충성을하다가 재수없게 죽은사람들인것이다
그런데?
또 김정은이 등극하니
또 그렇게한다?
조직에 대대로 충성하여 과장 부과장 부부장 부장까지 올라온 수많은 충성관료들은
도대체 어떻게 처신하란 말인가?
장성택뿐만아니라 인간사회이기에 기념식, 생일, 장례등의길흉사에 서로가 서로의 안부를
전했을것 아닌가?
그런데
이것을 빌미로 처형기준으로 삼고는 저놈은 혼자죽여
저놈은 가족전체 저놈은 수용소로
이렇게 한다면
그동요을 누가막을것인가?
누가충성을 하려할것이며 누구에게 선을대어야 산다고 볼것이며
김정은에게 붙었다고쳐본들 향후장래를 보장받는다고 믿을것인가?
또 그렇게 불안한 평양정국이 오래갈것인가?
이번사건은 장성택 개인의몰락과 그를따르는 사람들의 제거에 그치지않고
김일성가문에 대대로총성을 하는게 영원히 사는길인가라는
근본적인 삶의 화두를
평양간부들에게 던졌다고보아야하며
아무리 독재체제라 하여도 그들도인간이기에
그들이 선택할 길은 그러한 근본공포을 제거하는것일것이다)
(장성택은 자식도없다 장성택이 개인치부를 극도로 했을리도없고
또한 그러한 뉴스도없다 이전 김정일시대에 처벌받을때도 치부관련얘기는 없었다
장성택을 쳐다보는 수많은 북한 간부들이 선택을 할때는 그런점도 작용할것이다)
나는 아니라고 본다
현국가보위부장은 장성택의 상대가 못된다고본다
했다하면 최용해가 막후조력을 하였을가능성이 농후하다
장성택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김일성의사위로서 김정일의 매제로서
북괴내부에서 쑥숙 커온 인물이다
김정은처럼 오직 태생하나만믿고 나대는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말이다
정성택은 그의 두친형제가 북괴군상장과 대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엿다
요직은 아닐지도 몰라도 북괴군내부에서도 장성택측근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런것은 겉으로 절대안나타난다
왜냐하면
탈북한 탈북민들의 수기를보면 다알수가있다
그렇게 악독한 전재주의 통치조직하에서도 끼리끼리 소문을접하고 의견을나누며
끼리끼리 살아날방도를 선택한다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장성택라인이라면
그래서 조만간 전가족이 다죽게 생겼다면
조용히 일가족처형날짜만 기디리며 오직 김일성주석님에게 기도만 드리겠는가?
아니다이다
죽자사자 살아날방도를, 위기를벗어날 방도를,
그러면서 왜이런이런일이 생겼는가을 아주곰곰히 생각할것이다
죽음앞에는 눈에보이는게 없는게 인간이다
지금 북괴는 김일성김정일에게 2대째 목숨바쳐서 충성하였든 수많은 충성분자들이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가난하게산다든지, 자유가 없다든지 하는것은 어떻게 참을수가 있어도
대대로 충성을 그렇게 열심으로 바쳣는데도
처형으로 이어지는 배신앞에서
과연 충성을하는게 우리가족이 대대로 잘사는길인가?
그렇게죽자사자 충성을해도 저모양으로 처형당한다면
내일은 내가 저렇게될지 모르는게아닌가?
라는생각들을 전부다하고 있을것이다
아무리 어쩔수없는 환경이라고해도
비관밖에 안남는 환경이라면
그앞에선 인간은 극단의 선택을 할수가있는것이고
지금북괴의 상류층의 생각이 그렇게 흘러간다고본다
한번 생각해보라
김일성이 정권잡기전에 한 수많은숙청과 처형은
반국가사범이였다고 인정을한다해도
김정일이 죽인 수많은 처형은
반국가사범은 하나도없다
전부다 북괴조직에 대대로 충성을하다가 재수없게 죽은사람들인것이다
그런데?
또 김정은이 등극하니
또 그렇게한다?
조직에 대대로 충성하여 과장 부과장 부부장 부장까지 올라온 수많은 충성관료들은
도대체 어떻게 처신하란 말인가?
장성택뿐만아니라 인간사회이기에 기념식, 생일, 장례등의길흉사에 서로가 서로의 안부를
전했을것 아닌가?
그런데
이것을 빌미로 처형기준으로 삼고는 저놈은 혼자죽여
저놈은 가족전체 저놈은 수용소로
이렇게 한다면
그동요을 누가막을것인가?
누가충성을 하려할것이며 누구에게 선을대어야 산다고 볼것이며
김정은에게 붙었다고쳐본들 향후장래를 보장받는다고 믿을것인가?
또 그렇게 불안한 평양정국이 오래갈것인가?
이번사건은 장성택 개인의몰락과 그를따르는 사람들의 제거에 그치지않고
김일성가문에 대대로총성을 하는게 영원히 사는길인가라는
근본적인 삶의 화두를
평양간부들에게 던졌다고보아야하며
아무리 독재체제라 하여도 그들도인간이기에
그들이 선택할 길은 그러한 근본공포을 제거하는것일것이다)
(장성택은 자식도없다 장성택이 개인치부를 극도로 했을리도없고
또한 그러한 뉴스도없다 이전 김정일시대에 처벌받을때도 치부관련얘기는 없었다
장성택을 쳐다보는 수많은 북한 간부들이 선택을 할때는 그런점도 작용할것이다)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훌륭한 분석으로 추천!!
김일성왕가는 이미 몰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를 인수할 준비에 여념없어야 할 대한민국 상층부 수준이 저 모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