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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의 의도적인 망언? '종북 대중화'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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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12-03 10:18 조회2,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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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의 의도적인 망언? '종북 대중화' 성공하나‘무단방북형’ 종북 아닌 ‘세치혀’종북 기승 부릴듯
  
 ⓒ 연합뉴스


지난 2010년 6월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찬양했던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종북 행각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한 고문은 70일간 북한에 체류하며 천안함 폭침 도발에 대해 ‘이명박의 사기극’이라 비난하며 선군정치를 옹호하며 북한 세습독재자를 노골적으로 찬양했다.


18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은 지난달 28일 박창신 신부의 북한 옹호 발언에 대한 국민의 비판을 두고 '종북몰이'에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즉 종북적 행각을 저질러 국민과 유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박창신 신부의 발언은 '정당'하다고 본 것이다.


문제는 '종북몰이'를 외치는 세력들에는 실제 극단적 종북행태를 보이는 이적, 종북단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연방통추 등 이적단체와 김일성을 찬양하고, 대한민국 적화통일에 앞장서온 간첩, 이적행위자를 옹호하며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하는 세력이 민주당과 함께 '종북몰이'를 외치고 있다.

  
 ⓒ 인터넷 캡처

좌익성향 매체들도 일제히 ‘종북몰이’를 외쳐대며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서도 ‘이석기 기관지’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비호에 앞장서고 있다.


박 신부는 문제의 북한 옹호 발언으로 국민적 비판을 받은 이후에도 작심한 듯 “이번 일이 여론화 이슈화 됐으면 좋겠다” “종북주의자가 적입니까?” 라는 발언을 쏟아냈다. 마치 대한민국을 ‘종북 대중화’의 실험장으로 썼다는 의혹이 드는 대목이다.


박 신부의 종북성 발언은 한상렬 스타일의 ‘무단방북형’ 종북이 아닌, 국내에서 '세 치 혀'로도 충분히 대한민국을 뒤흔들 수 있다는 종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그의 실험은 성공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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