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아직도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는 것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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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2-02 11:57 조회2,6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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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누구를 위해 국가보안법을 폐기하려고 하나?
문재인의원이 민주당의 前대통령 후보로서 말을 너무 함부로 하고 다니며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불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상대방에게 소통과 화합을 끊임없이 요구하면서 자기가 한 거짓말에 대한 부끄럼은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또 다시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고 다닌다. 문의원이 반드시 고쳐야할 약점이다. 정보의 물결이 넘쳐나는 현 시대에 사람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는 행위는 매우 어리석은 처신이다. 태양아래 새것은 없다는 말을 모르는가?
문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공안정치 이끄는 무서운 대통령 됐다.' 라고 말을 했다. 대권을 염두에 둔 사람으로서 공안정치(公安政治)를 해서는 안 되는 독제정치나 반민주정치로 돌리는 것은 빨갱이와 범죄자들이 아무리 법치를 파괴해도 그냥 두라는 말과 같다. 우리는 대통령후보였던 그의 말뜻을 이해할 수 없다. 만약 공공의 안전을 지켜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말도 아니고 적국의 두목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문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랬지만 민주주의, 국민통합, 경제민주화, 복지공약, 남북관계, 역사관 모든 면에서 이명박 정부의 퇴행보다 더 절망적인 퇴행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공안 통치를 이끄는 무서운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이 갑자기 국민들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누가 누구에게 안타깝다는 말인가? 그가 지적한 몇 가지가 지적은 모두 민주당과 문재인 자신이 저질은 잘못이다. 과거 좌파정권 때에 문재인이 사면. 복권시킨 자가 국회에 들어와서 법치를 파괴하고 공안사건을 일으키고 있지 않은가? 그 사건을 문재인이 사돈 남말 하듯이 말하는 것은 매우 염치없는 행위이다.
또한 문의원이 차기에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박창신 신부가 주도한 시국미사 발언을 먼저 비판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위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 기원미사' 에 참석한 것은 매우 경솔한 처신이다. 민주주의가 회복을 한다니 언제 민주주의가 무슨 병이 들었다 나았다는 말인가! 문재인은 노무현의 NLL상납발언을 숨기려고 대화록을 유출시키고 삭제하고 기록관에 넣지 않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아니다. 또한 이미 북괴가 공개리에 시인한 천안함폭침사건의 주범이 북한이라는 것을 문재인은 지금이라도 수용해야 한다. 대통령 후보였다는 자가 적국에 대한 방어를 공안정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민주당이 과거 국정원에 근무했던 자를 시켜 현직 국정원 직원을 매수하여 국정원이 상시로 하는 활동 내용을 폭로하여 국정원선거개입으로까지 사건을 확대하였다. 문재인은 국가안보의 정보를 총괄하는 국정원을 향하여 과거 독재정권들도 하지 못했던 사상초유의 일을 저질렀다고 비판하면서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는데 열중하고 있다. 민주당이 날조한 소위 국정원선거개입은 없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으며 아직 수사 중에 있는 사건이므로 문재인과 민주당의 주장은 국가안보를 흔드는 교란작전에 불과하다.
문재인의 주장은 하이에나식 떼쓰기 수법이고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특히 문재인이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법대로 처리하려는데 종북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RO조직원 이석기 같은 자를 또다시 국회로 끌어들이겠다는 말 아닌가? 사실 이석기가 누구의 힘으로 국회까지 침투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문재인은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등 국가안보를 포기하는 주장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 앞에 먼저 해야 한다. 또한 문재인이 차기에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국가안보를 어떻게 볼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를 먼저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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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당연히 빨갱이 좋아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