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와 대법원 문제 심각하다/ 보수우파의 무책임 타락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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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1-29 18:43 조회2,646회 댓글2건관련링크
- http://방심위 일베 청소년 유해매체 지정 691회 연결
- http://1차인혁당사건 무죄 판결 고등법원 708회 연결
본문
정권이 바뀌었지만 오늘날 언론환경과 법원의 행태는 역겹고 화난다.
이는 한편으론 오늘날 대하민국 보수우파의 실체와 수준을 드러내는 일이기도하다.
나태하고 무책임하고 그저 제 몸보신에만 신경 쓰는 타락한 보수우파의 현 주소...
기껏 소리높이는 것도 좌파대항이 아니라 박근혜대통령한테 요구하는 정도다.
저는 이불 뒤집어쓰고 누워 대통령한테 시비나 하는 모습도 자주 본다.
좌파는 한명 한명이 다 전사이지만,
보수우파는 지식인 지도층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이런 상황이다.
이런 식이면 결과는 다시 또 혼미해 진다. 결국 보수는 보수의 무책임에 자멸하는 것.
이게 바로 좌파가 이성상실의 발광을 하면서도 아직 자신감을 잃지 않는 이유라 본다.
민주주의는 선동이든 뭐든 민중의 표에 좌우되는 게 기본질서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보수우파 행태와 수준은 방심위와 대법원이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방심위는 이명박시대에 임명했던 어쨌든 보수우파 몫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더구나 수적으로도 6:3으로 월등한 형편인데도 몇 명의 좌파 방심위원에 놀아난다.
모처럼 전사가 된 보수우파 논객들 입에 재갈물리고 붓을 꺾게 만들고 있잖은가?
국영과 다름없는 KBS MBC YTN 연합뉴스의 천불나는 행태도 그런 현상일부다.
사장이 자신 없으면 물러나야 할 텐데 오히려 노조와 타협 자리 보신에 열중하기 때문.
법원은 지금 판사가 어느 지역출신인가에 따라 국민이 불안한데도,
대법원장은 국가보다 법원이익 우선의 집단이기주의 수장 정도의 처세다.
대법원장이 제자리 영화 누리는 것 외 아무 관심도 없는 것 같은 모습이다 보니,
1차 인혁당사건은 가담자가 실체를 고백했는데도 고법판사가 제 맘대로 판결이다.
기존의 3심제 대법원판결을 뒤엎으려면 최소한 그에 맞는 예의라도 갖춰야할 것 아녀?
국정원직원 120만 건 트윗 공소장변경 허용 판사도 상식 이하의 제멋대로 행태.
이것들이 좌파는 아닐 것이다 만 국가에 대한 책임은 이런 유아수준이다.
특히 보수우파 몫으로 방심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늠들 정말 역겹다.
엊그제 검찰출신 박만위원장이 일베를 청소년 유해사이트로 지정하겠다고 하더군.
야당 국회의원 한 늠의 억지와 호통에 보수우파의 가치를 그따위로 갖다 바치나?
가질 만큼 가진 자들이 이런 행태로 국록은 임기까지 챙겨 나가겠다는 것인가?
최소한 아고라나 오유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도 못하다니...
다음은 이명박대통령이 직속으로 만들고 임명한 오늘 방심위원 명단이다.
박 만 법무법인 여명 대표 변호사(현 위원장) - 대통령 임명
최찬묵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
엄광석 전 에스비에스 논설위원 - (한나라당 몫) 국회의장 추천
권혁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 “ “
구종상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교수 - “ 문방위 추천
김택곤 전 전주방송 사장(현 상임위원) - (민주당 몫) 국회의장 추천
장낙인 전북대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초빙교수 - “ 문방위 추천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 "
박영찬 사무총장 - 이명박대통령 선임행정관 출신
방심위 구조는 분명 이러한데 어떻게 좌파가 더 언론을 쥐고 흔들며, 국영방송까지 대통령과 정부 음해에 주력할 수 있나?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역할을 할 수 없으면 물러나기라도 해야 할 것 아녀? 더구나 야당과 좌파들의 후안무치한 이중성과 터무니없는 억지를 오늘날 일베 탄압과 비교하면 기가 막힌다.
‘2MB18nomA’ 차단한 방심위의 정체는?
[시사인] 2011.06.10 09:20:32 : MB 욕설 연상케 한 트위터 이용자 접속 차단
2MB18nomA’라는 ID를 가진 트위터 사용자의 인터넷 페이지 접속을 차단했다. ID가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였다. 인터넷 ID 자체를 문제 삼아 차단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 현직 대통령을 이렇게 비하해도 한겨레 등은 언론자유 억압이라며 G랄 발광했다.
[기자수첩] 개콘 보고 '개그'한 방심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기사입력 2013.01.31 13:21
KBS 개그콘서트에 '유의' 행정지도 조치를 내린 방송심의위원회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 씨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잘 들어", "지키길 바란다", "절대 하지 마라" 등의 반말을 사용한 게 방심위는 몹시 불편했던 모양이다.
방심위는 방송법 제100조 1항 '시청자에 대한 예의와 방송의 품위 유지'에 비춰봤을 때 부적절하다며 "향후 제작 시 유의하라"는 내용의 행정 지도 조치를 내렸다. 웃자고 한 말에 작정하고 덤빈 방심위의 무리수는 결국 박 당선인의 '심기 경호'라는 비난에 휩싸였다. -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비난 비하는 돼도 슨상님은 안 된다?
“방심위의 SNS 심의, 표현자유 통제하려는 정치적 꼼수”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기사입력 2011-11-02 10:55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SNS에 대한 검열은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고 검열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라며 방심위를 비판했다. 특히 내년 방심위의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혜숙 의원은 “방심위가 SNS의 발달에 따른 유해정보와 음란물의 확산으로 청소년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논리로 SNS 전담반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전체 통신심의 건수 중 SNS의 심의 위반은 채 1%도 되지 않았고, 음란물 위반도 현격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 언론자유를 위해서는 음란물 단속에도 나서지 말라한 자들이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사회적 논란, 문제에 심의’할 수 있는 권한은 방심위에 없다”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앱과 SNS 심의와 소셜미디어에 대한 통제강화는 세계적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고 검열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는 국민의 저항만을 초래할 것”이라 주장 - 이런 자들이 일베는 폐쇄하거나 통제하라고 요구하나?
“고장 난 라디오도 아니고...“표현의 자유 억압 말라”
[뉴스파인더] 기사등록 일시 : 2013-11-21 23:26:08
21일 중징계 앞둔 <추적60분> ‘공무원 간첩편’, 언론노조 방심위 압박 - 방송이 나간 후 편파방송이라는 시청자들의 항의와 비판이 쏟아졌다. 방송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국가정보원이 의도적으로 유씨를 간첩으로 몬 조작사건이 아니냐는 듯 일방적이었기 때문이다.
방심위는 방송심의소위 등을 통해 해당 방송이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제11조(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방심위로부터 법정제재에 해당되는 중징계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언론노조와 한국PD연합회는 이날 오후 심의에 앞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방통심의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일베는 이들처럼 왜곡 조작하지 않는데도 통제 탄압이 당연하고? 문제는 이런 좌파에 동조하고 놀아나는 방심위늠들이란 거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방심위 보수6명 조종하는것 간단합니다
좌빨의 공사조직들이 6명의 약점을 잡고 있든지,
약점을 만들어 놓으면 꼼짝 못합니다
5.18관련 종편방송에 대해서 징계하는것을 보면 뻔한것 아닙니까?
김현희 가짜 만들기 선동방송들에 대해서는 입도 못 열지않습니까
보수의 부패는 좌빨의 무기지요
광우병,김현희 가짜 선동은 표현의 자유고
종편의 5.18 진실규명은 사회혼란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개자식들!!!
붉은독수리님의 댓글
붉은독수리 작성일공감 합니다! 제대로 일을 안하고 몸보신 하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