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안내상같은 인물들이 승승장구하면서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알다시피 김구라는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욕설과 음담패설, 인신모욕 등의 발언을 했던 인물이다. 지금도 그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 역겨운 배설물을 마구 쏟아낼 수 있었는지 지금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안내상은 88년 광주 미문화원에 사제폭탄을 설치했던 무지막지한 빨갱이였다. 그런데, 감옥에서 나와서 연예인으로 데뷔하여 영화와 드라마 등에 겹치기 출연을 할 정도로 빈번하게 대중에 노출되어 있다. 상식적으로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이는 땅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보여진다.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에서 좌익들이 헤게모니를 쥔 이후로 애국심은 쓰레기처럼 여겨졌으며,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 할 품위와 예의범절이 무시되고, 오로지 좌익활동이 평가의 기준이 되었으며, 우익을 깍아 내리는 입담이 주요한 등용기준이 되어버렸다.

지만원 박사님과 같은 엘리트 애국자들이 오히려 욕을 먹고, 쓰레기들과 빨갱이들이 큰소리 치는 나라가 바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박근혜 정부는 김구라와 안내상 같은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당장 전국민 계몽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품위와 인간의 도리를 소중히 여기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애국자와 엘리트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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