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멍청한 행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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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11-29 09:54 조회2,5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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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한국군사령관으로 각인되어 있는분이시다
나역시 월남전이 한참일때는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런데도 채명신장군하면 사령관 이란 직함이 먼저떠오른다
어제 동작동에서 거행된 채명신장군 영결식의 동영상을 보면
"태극무공훈장수훈자 고 채명신장군 영결식" 이라고 휘호를 썼다.
아마도 국립현충원관계자가 작성했겟지만
너무안일하게 처리한것같아서 화가난다
돌아가신 고인이 생전에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시든 칭호를 써붙여서
돌아가신분이나
참석하여 애도하시는분이나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어야하거늘
무슨이유로 그러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월남전자체를 사과를한 김대중같으면 충분히
월남전사령관이란 것 자체를 꺼리게 될것이다)
행정적으로만 처리한 관계자, 혹은 이런사안을 잘알고 있을 국방부관계자에게
심히 유감스럽다
채명신 장군님이 좋아하셨을 휘호는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중장 영결식" 이라고 알리는것일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Flee as a bird {새처럼 날아서} : http://jack2110.blog.me/80197630872 {SPAIN 民謠}
↘ "태극 무공 훈장 수훈자, 고 '채 명신'장군 영결식" (X )↘
"전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 명신'중장 영결식" 이라고 알리는 휘호로 했었어야! ,,. (O)
++++++++++++ ↗ 동의(同議)! 옳오! Amen! 공감(共感)! ,,. //////////// 좀 더 補完(보완)한다면요, 제 소견으로는요! ,,. ↙
'전, 주월 한국군 육.해.공군.해병대 총사령관 '채 명신'중장 영결식" 이 더 좋았었을 것이란 想念! ,,.
++++++++++++ 그리고 한 가지 더 添言(첨언) 한다면;
歷史上 단군 이래; ① 최대 규모{군단 규모, 그것도 해병대 1개 여단으로 전투편성되어진 본국의 '군단'들과는 많이 달랐었던 종합병과 軍團} & 최 장기간 & ② 최초 원거리 해외 파병 & ③ 최신 육.해.공군.해병대 합동작전 & ④ 최초의 '독자적 작전권 행사 부대' & ⑤ '임무 상 TF & 편성 상 TF' 이었었던 만큼! ,,. '육군총장 주관 장례식' 보다는 마땅히 1계단 上位인 '합동참모본부장 주관 장례식!' 또는, 不然이면, 오히려 2계단 더 上位인 '국방부 장관 주관 장례식' 이었었어야만 했어야 하지 않았었겠을까? ?! 란 섭섭함입니다. 왜? '주월사'는 '단독군'은 아닌 '合同軍'이었었기에, 작전 지시.지침도 本國, '국방부 함참본부'의 감독.지시.지침.통제를 받고 따랐었던 것이기에요! 勿論, '주월사령관'에게 거의 전폭 위임되어져진 거의 독자적 '작전 통제.지휘'를 했었지만! ,,. +++++++++ 당시 국방부장관님은 최장기 국방부장관을 역임하신 ㅡ ㅡ ㅡ '귀신 잡는 해병대' 神話의 主人公, '海兵隊 司令官' 출신이셨던 '김 성은'장관; 합참의장님은 '장 창국'대장님{1961.5.16 발발 시, 육군총장 '장 도영'중장님의 참모장(소장)} ,,. ++++ 却說(각설)코요; 국방부 '김 관진'의 하는 조치는 그야말로 답답하기 그지 없! ,,. '김 관진'때문에 '박 근혜'각하는 점수 많이 잃,,. 빠드~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