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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때넘들의 CADIZ (때넘공군 방공식별구역)일방적선포에 격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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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곰 작성일13-11-27 14:49 조회2,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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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똥때넘들의  CADIZ (방공식별구역) 일방적선포를 보고 )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식별구역(KADIZ: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은 한반도 지역으로 접근하는 비행물체에 대한 사전 탐지, 식별 및 적절한 조치를 위해 설정된 구역을 말한다.
즉 국제법상  인정되는  영공은 아니지만 우리정부 허락 없이는 진입할 수 없는 영공에 진입직전의
타국항공기 특히 군용기에관한 군사안보적 관리구역이라 하겠다.

중국 똥뛔넘들이 거대한 덩치를 앞세워  드디어 한반도에 대한 군사,외교적 개무시를 시작했다.
11월 23일 동중국해 상공일부를 자국의 방공식별구역으로 선포했는바 ,  섬나라원쑹이들과
영유권분쟁중인 센가쿠야  내 알바 아니지만  문제는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있는 이어도가 포함되어있다는 점이다.  이미 방공식별구역 관리전략의 부재로 선점에 실패해 우리 영토인 이어도 상공에 진입할때마다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다고 통보해야 하는 수모를 겪고 있으면서도  이제 중국에까지 똑 같은 굴욕을 당해야 하는가 ?
 
중국이나 러시아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고 무력해지는 나라  대한민국 , 사랑하는 나의 조국
언제쯤 강대해진 군사력을 배경으로 러시아처럼 영공침범한 약소국 민항기에 미사일 쏴 격추시키고
영해침범한  타국어선에 나포수준도 아닌  바로 함포 쏘고 할 수 있을까 ?
물론 그행위가 국제법상 , 외교관례상 정당하다는 뜻이 아니라 타국의 눈치 안보고 자국의 위엄을 지키기위해 막무가내로 실행할수 있는 그 의지가 ,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무력이 부럽다는 말이다.

강력해진 경제력과 군사력을 배경으로 어느새 아시아의 왕노릇 , 대국주의를  앞세우고  그 무지막지한 인민의 쪽수에 걸맞는 덩치 값을  할려는 중국은 어떻게 다룰 것이며 ,  엄청난 과학기술력에 , 경제력에 , 핵탄두 수천개를 만들수 있는 30톤이상의 플루토늄까지 있어 미국의 묵인만 있으면 언제든지 수소탄이나 중성자탄도 만들수 있는 ,  이미 70년전에 항모를 건조하고 전투기를 만들어 세계정복전쟁을 일으켰으나 무력에 의한 조선병합과 수탈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란 개념조차 없는 호전적민족 이웃 일본은  어쩌고 ,   목불인견의 피폐한 국내경제와 기아에 허덕이는 자국의 국민들은 아랑곳 않고  핵무기까지 보유한채 호시탐탐 동족인 대한민국 무력적화통일의 호기만 엿보는  돌투구집단 북한은 또 어찌 관리할 것인가 ?

세계 교역규모 10위권대의 경제대국이면 뭣 하는가 ?  냉정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선 자국의 무력이 곧 발언권이며 힘이다.  힘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평화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약소민족이 아니라 힘이 있으되 침략을 부인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대인배국가 , 멋진 강대국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나는 사극을 좋아한다. 역사대하드라마를 보다보면 종종 열불이 치솟는데 , 우리는 임금이 자신을 지칭할때  과인이라고 했다. 짱궤넘들이  짐을 남발함에 비해 우리는 상국인 중국의 비위를 거슬리게 할까봐  왕부터  스스로를 하대해야 했으며 곤룡포의 색깔도 불경스럽다하여 황금색을 사용하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곤룡포에 금박으로 수놓은 왕권의 상징인 용의 발가락 숫자부터 제한을 당해야 했다. ( 중국황제의 경우 7조룡 , 황자들인  번왕의 경우 6조룡 , 그외  속국의 왕인 경우 5조룡 )
이 빌어먹을 약소국의 설움이 수천년을 지난 지금도 중국은 우리의 아킬레스건인 북한의 명줄을 움켜쥐고 동족간의 반목과 분쟁을 즐기며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에 제주도 앞바다에서의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우리 해군간의 가상전쟁에 관한 분석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100 % 맞는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한세기전 우리를 식민지로 삼고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저력있는 국가이긴 하지만 ,  2차대전 패전후 강요된 평화헌법아래에서 정규군도 없는 나라인데  그것도 잘봐줘서 우리 해군력이 1시간내 궤멸이라니 , 대패도 아니고 궤멸이라니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  그러나 , 냉정하게 분석하면 우리가  밤낮없이 자랑하는 첨단이지스함만 봐도 답이 나온다.  숫자에서부터 더블스코어의 열세이지만 내용면에서보면 더 심각하다. 일본이 탄도미사일 추적및 파괴까지 가능한 요격미사일시스템을 갖춘데 비해 우리는 탄도미사일 추적만 할수 있는 반쪽짜리 이지스일뿐이니 ...... 하긴  미군의 경우  일반작전용  아파치헬기에도 장착된 야간및 악천후시 비행에 필요한 특수장치가  우리는  대통령전용 1호 헬기에도  미장착상태이며 최고의 군사적 맹방인 미국을 두고  우리 인공위성을 구소련의 위성국가에서 러시아기술로 발사하는 현실이 첨단무기관련 과학기술이 어느 국가이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특급기밀사항으로 통제되고있음을 잘 알려주고 있다.

절대 그럴리 없는 가정이지만 맹방인 미국이 퇴역이 가까운 경항공모함 한척을 우리에게 주거나 판매한다고 치자 . 당사국인 우리의 인수의지나 . 운용능력과 무관하게 역내 군사적 긴장고조니 , 동북아  군사적세력균형에 위험을 초래하니 하며 주변국에서 외교부 성명을 발표하고 , 엄중경고를 하는등 난리들이 날것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독도주변 해역을 일부 매립하여 지대공, 지대함 미사일기지및 소형 잠수함기지를 만드는 것이 훨씬 투입대비 효과라는 경제성에 부합할 것이다. 물론 이일도 만만치 않아  섬나라 원숭이들이 개난리를 쳐댈것이고  군사적 , 외교적으로 , 미국까지 동원하여 온갖 협박을 가해 올 것이다. 그러나 , 최고통치자의 일전불사를 감내하는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우리가 이미 역사적 , 실효적지배를 하고 있고  일본이 외교적 발악외에 선전포고를 할 명분이 되는 사안은 결코 아니며  각종군사기지들이 완공되고나면 독도는 명실상부한 , 빼도 박도 못하는 완전한 우리 땅이 될 것이다.

북한의 경우 가장 문제인 비대칭전력 ( 핵탄두, 화생방무기, 특수전병력. 남침땅굴 ) 우위, 그 중에서도 핵무기에 대응하는 궁극적인 방법은 시점이 언제가 되었건 자체 핵개발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본다. 저 돌아이들을  방치하게 되면 결국은 기존 핵탄두의 소형화추진과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수소탄 , 중성자탄개발에까지 욕심을 내게 될것은 자명한 일이며 그들이 기존의 3대 똥돼지 세습체제 붕괴전에는 핵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1000 % 확실한 일이다.  6자회담이니 경수로제공이니 하는 귀신 하품하는 공염불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본다.  종교갈등을 이유로 인도에서 분리된 파키스탄이 분리후 시종일관  인도의 핵위협에 대비  핵개발에 매달린 끝에 자체 핵개발에 성공  인도의
핵위협이나  내정간섭의 위험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자신의 힘이 뒷받침되지않는 본성이 흉악한 굶주린 거지에의 적선은 인도주의도 , 가진 자의 아량도 아니며  단지평화공존의 착각속에  거지를  미래의 살인강도로 만드는 파국을 초래 할뿐이다.

생각컨대 유혈테러의 대명사였던 팔레스타인해방기구 ( PLO )가 무장독립투쟁노선을 포기하고 이스라엘과의  평화공존으로 정책을 바꾸게 된 것은 미국사회를 지배하는 유태계파워의 영향보다는 자국민의 피해시 최소 10배 보복을  들끓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무시한채 , 심지어는 타 주권국가의 주권을 침해해가면서까지  묵묵히 실행해온  이스라엘정부의 한결같은 대테러정책의 승리라고 보아진다. ( 실제 엔테베특공작전에서 이스라엘은 주권국의 국제공항을 기습하고  경비병력을 대량살상한후 자국의 비행기와 인질을 구출 한 적이 있다 )

우리도 해적이건 , 이슬람테러단이건 우리국민이 납치되면 밤낮 돈보따리 들고 달려가 굴욕적 인질석방협상만 벌일게 아니라  때로는  이스라엘식의 강력한 응징이 필요하다고 본다.
테러에 대한 협상은  알짤 없는 확실한 나라 , 그리고 무자비한 보복이 반드시 따르는 나라라는 확고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야  한국민을 상대로 한 테러나 몸값갈취목적의 인질납치극은 사라질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국민이라는 , 대한민국정부가 발행한 여권의 소지자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그 생명과 신체 , 재산의 보호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만에 하나라도 우리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당한다면  밤낮 듣는 공염불인 유감표명이니 항의가 아니라 이스라엘식의 피의 보복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통치자의 의지만으로 되는 일은 아님을 알기에 언제든 민족과 국가의 위엄과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새로운  강대국 건설을 위해 국민 전체의 동의와 지지가 더욱 더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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