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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내려와 들녘의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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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1-27 22:44 조회2,82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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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 채명신 장군은 죽어 참전 용사의 묘역에 묻힘으로서 들녘의 꽃이 되었다. 이제 조국의 앞날에 비바람이 몰아칠 때면 역전의 애국 용사들과 함께 서울 하늘을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흔들릴 것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리하여, 들녁의 꽃들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될 것입니다.

그 별들은 우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의 뜻을 알려 줄 것입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하늘에 별이 내려와 들녘의 꽃이 된 그 꽃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 큰 별이 되어 세상을 반짝반짝 비췄다.

오늘 날이 춥고 매섭지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그 맑은 날씨를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든 장군님의 유지입니다.
가시는 길에 장군님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많은 조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입니다.
오늘 국립묘지, 모처럼 사람들로 장관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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