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산구현사제조직단들이 날뛰고 있다
북괴의  대남비난에 고무되어서인지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느낌이다
그런데?
그 조직원 (수녀, 신부)들은 정말 공산구현사제조직단의 하는일을 모르고했을까?
그래서 순진하게 오직 주님의 세상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했을까?

나는 아니다라고본다
조직원들도 아주잘알고 있을것으로 본다
그이유는 우선 그들도 대한민국에서 접해보는 온갖 각종 매체를 읽을수있는
사회구성원들이기에   그렇다

북한괴뢰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공산주의가 되면 종교생활은 어떻게 되는지
잘알고있을  사람들이란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미친짓을 대낮에 서슴없이 했을까?

그것은 조직원들이기에 그렇다고 본다
조폭의 조직원생활을 드러다보면 대강 짐작이 갈것이다
조직은  깡패조직이든 종교조직이든간에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있다
그 관리하는 인간이 조직을 이탈못하도록
한번 가입하면 탈퇴가 아주 어렵거나  영원히 불가능하도록 만들어놓았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조폭조직도 그렇거늘
사상과 이념조직은 그강도면에서  결속력면에서 상대가 안될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이야 알았든 몰랏든  누가주선햇든 상관없이
사제조직단에 발을 들여놓으면
그때부터 그는조직원으로 변신하여
탈출이 불가능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
내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북한괴뢰집단의 이익을 위한곳에만
나타나서 미사를 드리고 굿을하는 종교생쇼를 보여주는 행태는
가히 맨정신으론 하기힘든 일이기에 더욱그렇다
탈퇴가 불가능한 조직에 발을 들려놓은 불쌍한 중생들이 벌이는
삶의 몸부림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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